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 특허청에 따르면, 세계 5대 특허청(IP5)에 출원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관련 특허는 최근 10년간(’11년~’20년) 연평균 16.1% 성장하며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출원(’16~’20)이 이전 동기(’11~’15) 대비 약 3배(14,983→43,698건)로 늘어나, 확장가상세계 관련 출원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이후 실감형 콘텐츠와 머리 착용 디스플레이(HMD)가 융합되면서 확장가상세계에 대한 산업적 활용이 증가한 결과로 보인다. 출원인 국적별로는 최근 10년간(’11~’20) 미국(35.9%, 17,293건), 중국(29.7%, 14,291건), 한국(16.2%, 7,808건) 순으로 많았고, 특히 중국의 출원증가율(연평균 42.5%)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출원기업 순위(’11~’20)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1,437건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비엠(IBM) 1,212건, 삼성전자 1,173건 순으로 나타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T)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3위)와 엘지(LG)전자(10위)가 10위권에 이름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 기상청은 국민 누구나 기상기후데이터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상청 에이피아이(API)허브'를 2023년 2월 6일(월)부터 ‘기상자료개방포털’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에서부터 기후‧환경 복합위기 대응에 이르기까지 점점 활용 수요가 늘어나는 기상기후데이터의 사회적 활용 확산을 기치로, 수십 년 전부터 축적된 과거 관측데이터부터 슈퍼컴퓨터 등 첨단장비를 통해 만들어지는 미래 날씨예측‧기후변화 데이터까지를 망라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에이피아이(API) 방식으로 대폭 개방 확대했다. (창구 일원화) 그동안 수요자와 활용목적에 따라 여러 누리집을 통해 분산 제공해 왔던 에이피아이(API) 서비스를 '기상청 에이피아이(API)허브'로 접속 창구를 일원화하여 사용자 접근성을 보장했다. 이전에는 천리안위성, 수치예측모델 데이터를 이용하려면 국가기상위성센터, 기상자료개방포털에 각각 회원가입하고 서비스를 신청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으나, '기상청 에이피아이(API)허브'에서는 각종 기상관측부터 수치예측, 위성과 레이더 데이터는 물론 세계기상자료까지 12개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SK텔레콤·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티맵모빌리티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UAM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유치위원회는 ’22.9.7일 세계박람회기구(BIE)에 제출한 유치계획서를 통해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에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하여 UAM 등 미래형 교통체계를 활용한다는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UAM은 AI, 자율주행 등 첨단 ICT 기술을 토대로 친환경에너지로 가동되는 차세대 도심항공 교통 수단으로, 환경문제, 교통혼잡 등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주·부제와도 부합한다. 금번 협약은 BIE 현지실사(4.3~7), 기후산업국제박람회(5.24~27, BEXCO), MWC(스페인) 등 국내외 전시 이벤트에 UAM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유치 홍보활동 협력이 주요 내용이다. 협약기관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대국민 유치 열기를 조성하는 한편, UAM 분야에서의 한국의 기술력을 전세계에 보여주면서 사우디 등 유치 경쟁국과의 차별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협력방안] ❶ 현지실사,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등 주요 계기에 UAM을 활용한 실감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 방위사업청은 약 6,700억원 규모의 해궁 및 범상어 2차 양산을 위한 통합 착수회의를 지난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궁과 범상어는 지난해 12월 국내 유도무기 생산업체인 LIG넥스원과 각각 3,508억원, 3,198억원의 2차 양산계약을 체결하고, 통합 착수회의를 실시함으로서 본격적인 2차 양산에 돌입하여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해궁(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은 함정을 위협하는 대함유도탄과 항공기를 요격하는 함정방어 유도무기로, 미국 레이시온 社(사)로부터 도입하여 운용 중인 RAM(Rolling Airframe Missiles)을 대체하기 위해 2018년 국내개발을 완료했다. 범상어(중어뢰-Ⅱ)는 원거리에서 적 함정을 공격하는 수중유도무기로,기존 중어뢰 보다 속도, 탐지 능력 및 사거리 등을 향상시켜 2019년 국내개발에 성공했다. 해궁 및 범상어 모두 2022년까지 1차 양산을 통해 품질인증사격시험 및 야전운용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최초 전력화를 완료했다. 앞으로 2차 양산을 통해, 해궁은 해군 호위함, 구축함 등의 함정에 순차적으로 탑재할 예정으로 함정의 생존성과 직결되는 근접방어능력이 강화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SK텔레콤이 스타벅스, BMW 코리아와 삼성 갤럭시 S23/S23 울트라의 특별한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 2월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선보이는 '갤럭시S23/S23 울트라 스타벅스 에디션'은 스타벅스의 상징인 '별'을 디자인 모티브로 하여 새로운 시작과 염원을 응원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이번 갤럭시S23/S23 울트라 스타벅스 에디션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스타벅스 본사에서 승인한 최초의 스마트폰 기반 협업 사례로, 스타벅스 디자인팀과 SKT가 함께 정식 기획/제작한 한정판 디자인 제품이다. 고객들의 새로운 꿈과 목표를 응원하는 데스크 용품 4종(▲스타벅스 엘마 텀블러 ▲스마트 충전 거치대 ▲데스크 매트 ▲데스크 캘린더)의 한정판 아이템과 스타벅스 에디션 만의 독점 테마 및 부팅 영상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갤럭시S23/S23 울트라 스타벅스 에디션 고객들만을 위해 커스텀 제작된 전용 스타벅스앱을 통해 무료음료 쿠폰 1매, 6월 30일까지 스타벅스앱을 통한 사이렌 오더 결제 시 스타벅스 리워드 별 23개 적립의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갤럭시S23/S2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가 비대면 네이버,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보낼 수 있는 모바일 액세서리 3종을 추천한다. ◇ 애플워치 휴대용 마그네틱 충전기 애플워치 휴대용 마그네틱 충전기((모델명 AC110)는 MFi 인증을 획득했음은 물론 최신 고속 충전 표준인 USB-PD(USB Power Delivery)를 지원하고 애플워치에 최적화된 정밀 구조로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USB-C 커넥터를 적용해 태블릿,스마트폰 등 다양한 C타입 기기에 연결해 충전할 수 있다. 특히 USB-C 연장 케이블(0.5M)이 기본 구성으로 제공돼 차박이나 여행, 출장 시 외부에서도 노트북과 보조배터리에 곧바로 연결해 편리하게 애플워치를 고속충전할 수 있다. 외부에서 애플워치 충전이 필요할 때 가장 효과적이고 편리한 아이템으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선물로도 제격이다. ◇ 애플 MFM인증 맥세이프 고속무선충전기 애플의 공식 인증(MFM)을 받은 고속무선충전기(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한 아이케어 모니터 VA24DC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SUS VA24DCP 아이케어 모니터는 23.8인치에 FHD 해상도를 제공하며, 178°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해 어떤 방향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어댑티브 싱크(Adaptive-Sync)와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통해 최대 75Hz 주사율을 지원한다. 1인칭 슈팅, 레이싱, 실시간 전략 및 스포츠 게임에서 끊김이나 지연 없이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UBS-C 연결을 지원해 다양한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양면의 USB-C 커넥터는 모든 장치를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으며, USB-C 케이블을 통해 디스플레이 신호의 비디오 전송과 노트북, 모바일 장치를 위해 최대 65W 전원 공급을 지원한다. 특히 독일의 시험,인증 전문 글로벌 기관인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 연구소의 인증을 받은 플리커 프리 및 로우 블루 라이트 필터 기술이 적용됐다. 블루 라이트 필터는 해로운…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베렉스는 갈륨비소(GaAs) 기반의 Enhancement mode pHEMT 기술을 적용해 2500-7000MHz 대역에서 무선통신에 적합하며, 기존 제품 BLB04보다 Gain을 4.9GHz에서 5dB 개선한 저잡음용 증폭기 BLB28을 출시했다. BLB28는 내부에 50ohm으로 정합돼 있으며, RoHS2 규정을 만족시키며 DFN 8L 2x2㎟ surface mounting package를 사용한다. 또 기존 제품보다 Gain이 높고, 사용 대역도 7GHz까지 사용할 수 있다. 베렉스 마케팅팀 신헌수 부장은 'BLB28은 고속의 전원 온-오프(on-off) 성능이 요구되는 TD-LTE 및 TD 5G NR 통신이 가능하고 4GHz 이상에서 이득을 높이는 제품을 목표로 개발됐다'며 '기존 제품인 BLB04보다 사용 주파수 대역을 7GHz까지 확대했으며 이득을 높였고, P1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5V의 동작전압과 52mA의 동작전류에서 사용 시 4.9GHz에서 특성은 20.7dB의 이득, 31.5dBm의 출력 선형성(OIP3), 19.6dBm의 출력 전력(P1dB) 및 5G NR 신호에 대한 출력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20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수성한 것을 기념해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앞서 캐논코리아는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수량 기준 업계 1위를 달성하면서 2003년부터 20년 연속으로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브랜드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캐논은 카메라 및 렌즈 라인업 'EOS 시스템' 출시 35주년을 맞아 일반 유저부터 프로와 하이 아마추어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캐논 EOS R 시스템 최초로 APS-C 센서를 탑재한 EOS R7과 EOS R10을 출시해 접근성을 높였고, 사진과 영상을 아우르는 하이엔드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6 Mark II를 연달아 출시하며 EOS R 시스템의 외연을 넓히는 등 내실을 다졌다. 이 밖에도 신규 RF렌즈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카메라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했다. 2021년 11월 1일부터는 카메라와 사무기 사업 영역을 통합하면서 입력에서 출력까지 '토탈 이미징 솔루션'을 제공하며…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고품질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쿨링 기술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3종(△ROG 스트릭스 스카 18 △ROG 스트릭스 스카 16 △ROG 제피러스 M16)을 공식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시된 ROG 스트릭스 스카 18 및 ROG 스트릭스 스카 16은 압도적인 게이밍 성능을 자랑하는 ROG 스트릭스 최상위 라인업으로, AAA 게임을 비롯한 이스포츠(E-Sports)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적화됐다. 인텔 13세대 i9-13980HX C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GPU 등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과 멀티태스킹 작업을 원활하게 실행한다. 여기에 ROG 인텔리전트 쿨링 기능을 더해 메인 프로세서의 강력한 성능 발휘를 돕는다. 또 3개의 보조 팬으로 최적의 공기 흐름을 제공하는 트라이팬(Tri-Fan) 기술과 CPU 온도를 기존 대비 최대 15℃ 낮춰주는 리퀴드 메탈이 적용돼 장시간 사용에도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구현하는 최신 기술들도 아낌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삼성전자가 보다 더 강력해진 성능과 매끄러운 연결성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더 최적화된 경험과 높은 생산성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3'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전 판매에는 지난 2월 1일(현지 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공개된 '갤럭시 북3 울트라,북3 프로 360,북3 프로' 외에 '갤럭시 북3 360' 모델도 추가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 갤럭시 북3 시리즈 모델별 순차적으로 사전 판매 실시 360도 회전하는 터치스크린과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3 프로 360'과 '갤럭시 북3 360', 슬림한 클램셸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강화한 '갤럭시 북3 프로'는 2월 2일부터 16일까지 사전 판매를 실시하며 공식 출시는 17일이다.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16형 디스플레이에 그라파이트, 베이지 2가지 색상이며, 휴대성과 사용성을 대폭 향상한 갤럭시 북3 360은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에 그라파이트,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259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에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을 개최하고,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성능과 품질면에서 모두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고라는 확신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는 성능과 지속 가능성 사이에서 선택의 고민을 겪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성능과 함께 지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갤럭시 S23 울트라, S23+, S23 3종으로 출시 갤럭시 S23 울트라는 가장 진화된 스펙을 자랑한다.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역대 최고인 2억 화소 카메라, 6.8형 Quad HD 120Hz 엣지 디스플레이 등 혁신 기술을 모두 탑재했다.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은 5000만 화소 카메라에…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삼성전자가 2월 1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에서 신규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3 울트라'와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를 공개했다. 새로운 갤럭시 북3 시리즈는 사용성에 따라 3가지 라인업을 제공한다. 역대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고 사양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북3 울트라', 360도 회전하는 터치스크린에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3 프로 360', 얇고 가벼운 클램셸(clamshell) 디자인의 '갤럭시 북3 프로'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확장된 갤럭시 생태계를 통해 고객들의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이 삼성전자의 목표'라며 '강력한 성능과 매끄러운 연결성을 갖춘 갤럭시 북3 시리즈는 갤럭시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높은 생산성과 창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갤럭시 북3 울트라, 고성능 컴퓨팅 파워를 갖춘 하이엔드 노트북 갤럭시 북3 시리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CPU,GPU,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해 갤럭시 북 시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 (Toshiba)는 자동차용 40V N-채널 전력 MOSFET인 'XPQR3004PB' 및 'XPQ1R004PB'를 출시했다. 새로운 L-TOGL™(Large Transistor Outline Gull-wing Leads) 패키지를 사용하며 높은 드레인 정격 전류와 낮은 온 저항이 특징이다. 배송은 오늘부터 시작된다. 최근 몇 년 동안 EV로의 전환으로 인해 자동차 장비의 전력 소비 증가에 적응한 부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이 신제품은 많은 전류, 낮은 저항 및 높은 열 방산을 지원하는 Toshiba의 새로운 L-TOGL™ 패키지를 사용한다. 제품에는 내부 포스트 구조가 없는데, 소스 연결 부품과 외부 리드를 구리 클립으로 일체화해서 구현했다. 소스 리드의 다중 핀 구조는 패키지 저항을 기존 TO-220SM(W) 패키지의 약 30%로 감소시켜 XPQR3004PB의 드레인 정격 전류(DC)를 기존 제품보다 1.6배 높은 400A까지 높였다.[2] 두꺼운 구리 프레임을 사용해 XPQR3004PB의 채널 대 케이스 열적…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3일 14시, '제1회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사업 인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의 '스마트 어린이 급식 관리시스템'을 제1호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사업으로 인정했다.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사업은 기존에 전액 국고로 추진됐던 공공부문의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에 민간의 투자를 허용한 것으로서, 전통적인 용역구축(SI) 방식과 달리 민간기업이 투자 주체로서 공공에 사업계획을 제안할 수 있다. 이로써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공공의 영역에 투입하여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시스템을 빠른 시간 안에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기업 역시도 공공의 영역에서 성과를 가늠해보며 시장을 확대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인정심의위원회는 지난 2020년 12월, 소프트웨어 진흥법 개정*을 통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 열린 회의로, 산·학·연·관의 9명의 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으며 민간 자본과 기술의 활용 필요성, 국민 생활의 편익증진 기여 정도, 공공과 민간의 협력에 관한 구체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스마트 어린이 급식 관리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