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1일부터 11일까지 8박11일 일정으로 광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해외 봉사활동을 탄자니아에서 실시한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이정선 교육감 공약인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학생 체험 중심의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갖춘 세계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교육봉사(과학활동, 태권도, 컴퓨터 등 학습지원) ▲학생교류(현지 학생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놀이활동, 게임) ▲학교 방문 및 교류활동 ▲마을봉사(무료 급식소 및 전놀통이 코너 운영)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봉사단은 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정보화 기기를 지원한 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 교육교류, 5·18민주화 운동 플래시몹, 태권무 및 K-POP 공연 등을 통해 양국 간에 활발한 교육교류 활동과 5·18세계화 및 한국문화를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학생과 보호자 대상으로 청소년 해외 봉사활동 사전설명회와 4차례에 걸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
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은 2일 염주초등학교 정문에서 열린 ‘안전한 등교의 날’ 교육 문화 캠페인에 참석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 교육감은 이날 금부초등학교를 방문해 과학실 화재 대피 실전훈련에도 참여한다. 이 교육감은 “현장에서 직접 훈련을 해 보는 것이 실제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이 된다”며 “소중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2일 전남 함평군은 “(사)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가 주최한 ‘제20회 함평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3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함평읍 전천후구장을 비롯한 3개 구장에서 열렸으며, 9개 읍면에서 10개팀 1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대회 진행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친목하는 교제의 시간도 가지며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 대회 결과로는 함평읍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해보면 준우승, 손불면이 3위를 차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르신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이트볼의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일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지원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지도 강화를 위해 초등 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배이스캠프 시스템 활용 현장 지원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배이스캠프(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캠프)’란 학생들이 시기에 관계없이 스스로 기초적인 학습 내용을 진단하고,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문항들은 기초학력 보충학습 지도 자료인 늘품이를 수정·보완해 만든 것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지도에 적합하게 구성했다. 이날 연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학습지원 담당교원, 담임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배이스캠프 시스템에 대한 정보 공유와 사례 나눔을 통해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배이스캠프 구성 △국어, 수학, 영어 등 교과 자료 활용 방안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진단 △학생들이 스스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내 실력 확인하기 △학생 맞춤형 지도를 위한 공부방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
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1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원감 500여 명을 대상으로‘유보통합 정책 이해를 위한 유치원·어린이집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2023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선정됐으며, 하반기 추가 과제로 유보통합 교원 연수와 유아교육체험센터를 활용한 주말 가족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유보통합 교원 연수의 첫걸음으로 유보통합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교육부 유보통합추진단의‘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강의와 상반기 선도교육청 추진 과제인 방과후 과정 학급운영비 지원과 관련한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사례와 어린이집 하루 일과 운영 사례 발표로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연수, 교육지원청과 시·군청 업무 담당자 연수 등을 추진해 유보통합 정책의 주요 내용들을 현장에 안내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에 대한 교육공동체 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
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일 직업계고등학교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프로젝트의 지속적 추진 협의를 위해 태국 교육부 산하 직업교육위원회와 촌부리공과대학 관계자가 경북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프로젝트는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양질의 직업교육과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방소멸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번 방문 목적은 경북 직업계고의 우수한 직업교육 커리어와 인프라를 벤치마킹하고, 자국 우수 인재의 한국 유학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넓히기 위함이다. 태국 교육부 직업교육위원회 파라파트 라타나아룬 사무처장(차관급)은 “K-컬처에 대한 관심이 한국 유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학생은 글로벌화하고 해외 학생은 한국화하는 역동성과 유연성을 겸비한 경북의 직업교육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태국 학생들이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태국 현지 교육기관의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남산로 일원에서‘글로컬 문화 in(人) 남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남산동의 로컬과 글로벌 문화를 선보인 이번 축제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과 남산로 상인회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여했고,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를 향유 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 첫날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문 공연단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의 글로벌 공연 △지역주민의 춤과 노래 등 알찬 무대를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남산로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다양한 글로컬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행사장 한쪽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인도, 이집트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문화놀이터’ △지역 커뮤니티와 소상공인이 함께하는‘플리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등 관람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 이튿날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체육 관련학과의 펜싱, 검도 시범을 보고 직접 체험해 보는‘미니 올림픽’△아이들이 사장님인‘키즈 벼룩시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청년작가의 자립을 지원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다음달 27일까지 서초구 유중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서초 청년작가 특별전시는 그간 ‘2023년 청년 갤러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작가 55인의 작품 120여점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것으로, 지난 31일부터 전시를 시작했다. 구의 그간 청년 갤러리 지원사업으로는, ▲청년작가와 동네 카페를 연결해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청년 카페갤러리’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버스정류장에 ’서리풀 정류장갤러리‘를 ▲9월부터는 방배로 분전함에 청년작가의 작품 26곳을 입혀 ’분전함 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11월은 ’골목길 갤러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렇듯 다양한 공간 활용으로 청년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고, 전시뿐만 아니라 판매까지 이어져 작가들의 경제적인 자립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5년간 청년갤러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230명 청년작가들의 700여점 작품을 동네 카페 등에 전시했다. 이 중 총 34점을 판매해 약 2,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뮤지컬 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뮤지컬 성교육은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나이, 외모,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태도를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뮤지컬 성교육은 교육 공연 전문기관인 창작그룹 가족과 협력하여 희망 초등학교 8개(가락초, 나래초, 나성초, 다정초, 도담초, 미르초, 세종도원초, 한솔초)의 5, 6학년(1,797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기기 확산과 온라인커뮤니케이션 사용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학생들이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일들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성인지 감수성을 이해하고,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공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에서 지켜야 할 점을 배워볼 수 있다. 특히, 춤과 노래로 이루어진 뮤지컬로 신나게 즐길 수 있으며, 퀴즈와 장기자랑도 함께 운영되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nbs
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지난 10월 30일부터 고양 지축초등학교 일부 학생들은 인근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돌봄서비스를 받게 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이 관내 효자동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어 센터 내 공간 2곳을 지축초등학교 학생들의 돌봄교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은 과밀학교 내 돌봄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기관과 함께 돌봄 대기자 해소를 위해 마련한‘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고양시 동부지역 택지개발에 따른 전입인구 폭발로 일반교실은 물론 돌봄교실도 태부족해 애를 태우고 있던 지축초등학교는 이번 효자동행정복지센터의 도움으로 돌봄 프로그램 운영에 숨통을 틜 수 있게 됐다. 효자동행정복지센터의 경우도 잇따른 아파트 입주로 임시청사에 거주하다 지난 16일 신청사로 개축했다.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축초등학교의 돌봄교실 부족 문제를 전해 듣고, 3층의 두 공간을 지축초등학교 학생들의 돌봄교실로 흔쾌히 내줬다. 이에 따라 지축초등학교는 현재 운영 중인 5개의 돌봄교실과 2개의 늘봄학교 외에도 학교 밖 돌봄교
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전 직원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대피훈련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재난상황 시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일산소방서와 연계하여 전 직원(1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화재대피 및 소화기 사용법을 체험했다. 이날 고효순 교육장은 훈련 종료 후“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에게 안전 의식을 강조했다.
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회원과 만나 늘봄학교 운영, 학생생활지도, 학교도서관 지역개방 등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달 2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제4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천창수 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늘봄학교의 핵심이다. 등교 전 아침 돌봄, 방과후수업 간 틈새 돌봄, 특히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의 조기 하교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내년 1학기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 8월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내용과 관련해 학생 인권 침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교권을 보호한다고 해서 학생 인권이 침해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학생 인권이 높아지고 올바른 민주시민교육이 됐을 때 교육 주체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한다”며 “교육청은 학부모, 교직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초·중등 학교생활규정 예시안을 마련
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023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셋째 날인 11월 1일은 청 내 화재 상황에 대비하여 현장 합동 소방 훈련이 진행됐다. 화재발생 시 다양한 종류의 화재상황에 대비하여 유관기관인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넷째날인 11월 2일에는 관내 학교의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은정 교육장은 “재난 현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계 기관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 사고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사람들은 당황하기 마련인데 이때 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이 없다면 피해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크게 번지게 된다. 이러한 실제 훈련들을 연습해 봄으로써 실제 사고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고령군과 고령♡낙동강 추진위원회는 오는 11월 4일 토요일 오후 4시 다산 은행나무숲 일대에서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고령♡낙동강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은행나무숲 축제’를 개최한다. 고령♡낙동강 추진위원회 발대식은 은행나무숲과 낙동강을 아끼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고령♡낙동강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낙동강 주변의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환경보전활동 및 문화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5일 일요일까지 숲체험 및 놀이가 있는 ‘숲체험학교’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은행나무숲 사진과 숏폼영상 촬영 후 SNS 업로드 시 상품을 제공하는 ‘포토·숏폼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관내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어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5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버스킹 공연이 열려 은행나무숲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4일 토요일 발대식이 끝난 후 오후 5시에는 서문탁, 노브레인 등 국내 유명 락밴드가 공연하는 ‘2023 고령 락(ROCK)락(樂)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금산군 양수발전소 유치 촉구 결의대회가 지난 11월 1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주민 1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사회단체연합회에서 주최했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30여 개 단체 회원 및 주민이 참여해 양수발전소 금산군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유치대회는 양수발전 사업개요,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문에는 군의 댐 예정지에 수몰가구가 없고 하부댐 인근의 송전선로를 이용할 수 있는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확인하며 석탄발전소가 집중된 충남도에 친환경 발전소가 유치돼야 함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9월 한국남동발전과 업무협약을 맺은 금산군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가장 성공적으로 주민 수용성을 확보한 지역임을 증명했다. 특히, 11월 중순 사업지 선정을 앞두고 양수발전소 유치로 지역발전을 열망하는 주민들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으며 군은 금산 양수발전소 유치 서명운동을 통한 주민 의견을 정부에 전달할 방침이다. 박상헌 회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는 인삼산업 침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