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8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제6회 해운대청소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제 주제인‘날 보다’는‘나를(me) 보다(see)’-‘현재의 나를 바라본다’는 의미와 ‘날(day) 보다(better)’-‘보다 더 나은 나의 미래’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는 깃발 퍼포먼스로 시작으로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총 10팀이 본선에 올라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 밖에 무대행사로 해운대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청솔나래의 난타 공연과 k타이거즈의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 시범도 펼쳐졌다. 문화 체험마당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체험부스와 4차 산업 체험, 안전체험부스 등이 운영됐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인생네컷, 풍선다트, 팝콘 등의 서비스 제공과‘마음을 세워라’ 이벤트 행사 등이 진행됐다. 김성수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동대문구가 지난달 27일 답십리1동 장령당(도당)제를 시작으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마을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 전통의 향토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각 동별 제례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답십리1동 장령당공원에서는 장령당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장령당(도당)제가 열렸다. 액운과 살을 막는 좌우수살 막이굿을 시작으로 스님이 불경을 읽어주는 축원발원, 제관이 제를 지내는 제례의식, 주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보살굿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 10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장령당(도당)제는 전염병과 풍수해가 답십리 마을을 뒤덮자 임금이 ‘장령당’이란 이라는 명칭으로 제를 올리도록 어명을 내린 것이 유래가 되어, 농사가 끝나는 음력 10월 3일 천지산신께 동 주민들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로 발전해왔다. 동별 제례 행사는 답십리1동 장령당제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13일 청량리동 마을마당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천장산 산신을 모시는 청량리동 산신제가 열린다. 같은 날 경희대학교 선동호 및 회기동 주민센터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보령시는 ‘일상탈출! 보령머드축제’라는 주제로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령머드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각종 머드 체험, 머드챌린지, 대형 브랜드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는 16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번 공모전은 “보령머드축제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탈출구이자 새로운 활력소다”라는 의미를 부각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집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공모 참가는 이달 30일까지 나이와 거주지에 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접수는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보령축제관광재단에 방문 접수로 진행할 계획이다. 제출 내용은 ‘일상탈출! 보령머드축제’라는 주제로 A2 규격 포스터를 자유롭게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수상작 중 대상은 200만 원, 최우수상은 100만 원 등을 포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내년 1월 8일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문경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문경에코월드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문경석탄박물관의 협력 전시인『우리가 사랑했던 [ ] 그리고 한류』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한류와 대중문화 특별전『우리가 사랑했던 [ ] 그리고 한류』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는 전시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큰 호응을 받은 전시이다. 우선, 관람객들은 우리 대중문화에 영향을 미친 여러 국가 가운데 미국을 먼저 만나게 된다. 한국 최초의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김씨스터즈와 미국 진출 2호 듀엣 김치캣의 음반이 공개된다. 또한, 가정용 비디오 보급과 함께 1970년대 지금의 할리우드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던 홍콩 영화와 일본 애니메이션을 VHS기기에 비디오를 넣고 시청해볼 수도 있다. 체험공간에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랜덤플레이댄스, AR체험과 포스터 체험을 통해 한류 드라마와 영화 속에 직접 출연해 볼 수 있으며 한국정책방송원 제공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복원한…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문경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총 50회 새재 주막에서 진행했던『2023 문경새재 과거길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전국에서 3만 2천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새재 주막에서 쉬었던 옛 조상들의 삶을 모티브로 진행했으며, 인절미를 맛보고 즐기는 떡메치기 체험, 오미자 음료 및 커피 시음 체험, 문경 전통주 체험, 선비 옷 입기 체험 및 활쏘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자치기 등 전통 놀이를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매주 토요일 노래와 가야금이 합체된 퓨전 밴드인 '노래가야금야금'팀의 공연으로 가야금이 울려 퍼지는 고즈넉한 새재 주막에서 시원한 오미자 음료와 인절미를 맛보며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스태프는 약 32명으로 10~6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했으며, 평일에는 각 분야에서 생계 활동을 하다 지역 살리기 운동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이다. 그중 19명은 20~30대로 청년 일자리 고용 창출 효과 및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문경시는 오는 4일 문경새재에서 『문경새재 합격의 길 명소화 사업』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문경새재는 조선 시대 과거 시험을 앞둔 선비들이 한양으로 가기 위해 지나갔던 전통 있는 곳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중심의 체험을 제공하여 ‘합격의 길’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전국적으로 관광객이 찾는 지역 관광문화 공간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사전에 모집 선정한 소원 성취 체험단(80인)과 16일에 있을 수능시험, 각종 취업 시험 및 소원성취를 바라는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현장 행사는 10:00부터 16:30까지 문경새재 제1관문 잔디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장원급제 스토리를 녹여낸 장원급제 행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합격 기원을 테마로 한 체험부스 운영(선비 갓 만들기, 마패 만들기, 선비 체험), 제1관문 ~ 제3관문까지 스토리북을 가지고 올라가며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스토리북 투어 후 미션 수행자 대상 선착순으로 문경 사과 세트와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5:30부터 약 1시간 동안 난타 및 버스킹 등 축하 공연과 OX퀴즈 진행을…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원주시가 전통시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2023 원주 만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도심에 가깝고 전통시장이 밀집된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는 축제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만두 축제와 함께 주변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자유시장, 도래미시장을 방문해 먹거리와 쇼핑 을 즐기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축제 기간인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20만 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이로 인해 약 100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원주시는 올해 만두축제에 부족했던 점을 보완·개선해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축제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만두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예산을 투입해 전국을 넘어 전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만두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일 14:00 율원초, 숙천초, 연경초, 한샘초 등 4개의 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교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2023. 후반기 초등 교실수업개선 연구학교 수업 성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실수업개선 연구학교’는 대구시교육청의 교실수업개선 관련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실천학교로, 초등학교 8교가 지정되어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는 4개 학교는 교실수업개선 1년 차 연구학교로, 학생의 삶과 연계한 교육과정 재구성과 학생주도수업을 실천하고 교원전문학습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동료 교사 간 공동 교육과정 설계-실행-성찰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학교별 수업성장 워크숍은 율원초‘배움과 성장스토리가 있는 개념기반 365 프로젝트’, 숙천초‘아이(AI)SSAC 틔우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 연경초 ‘개념기반 탐구학습을 통한 학습자 주도성 신장’, 한샘초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과정 중심 학교 만들기’ 등의 연구 주제로 워크숍 및 학년별 공개 수업으로 진행된다. &nbs
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 1일 11:00 대구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초기부터 적극적인 법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지방변호사회는 11월 1일 11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강윤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기관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및 직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는 지난 8월 24일 발표한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을 구성하여 악의적 형사 고소ㆍ고발ㆍ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전담변호사를 지원한다. 40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 관련해 교원이 조사ㆍ수사기관 출석 시 동행해 법률 지원을 하고, 사안 관련 법률 상담 등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0일(금) 대구시의회를 통과한 교원
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와 지원, 미래교육기반 구축 및 기초학력 내실화와 안전한 교육환경 강화 등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2024년도 예산안 11조 1,605억원을 편성했다. 2024년도 예산은 2023년 본예산 대비 1조 7,310억 원 감소, 2023년 최종예산 대비 2조 3,932억 원 감소한 예산안으로 11월 1일에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예방부터 치유까지 현장에서 체감하는 종합대책 추진, 디지털 교과서 등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마련, 기초학력 내실화와 안전한 학교만들기 강화에 집중 투자한다. 세수결손 등으로 인해 내년 교육재정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예산편성과정에서 다수 사업의 규모를 축소하고 구조조정을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 미래교육 전환, 학교 안전과 같이 투자가 반드시 필요한 핵심과제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특히, 많은 사업의 예산을 삭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학교운영비만큼은 전년대비 5.8%
뉴스포인트 이재훈 기자 |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1일 도내 사립학교 교장들과 교육 현안을 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날 교육청 강당에서 사립 고등학교 교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사립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력 신장,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과 발전 등 주요 교육정책을 설명한 뒤 각종 교육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서 교육감은, 고3의 수능 이후 학년말 학사운영의 내실화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각 학교에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학원이나 스터디카페 이용을 줄이고 학교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현대식 자율학습실을 구축해달라는 요구에는 “현재 구상 중이며, 학교별 형편을 파악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방과후학교 운영비 지원 상향 요구에는 “올해 고등학교 방과후학교 운영비 지원 금액은 학급당 160만 원으로 지난해 70만 원 대비 2.2배 인상했다”면서 “앞으로도 도교육청 예산 상황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0월 31일 내촌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내촌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김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내촌면 새마을회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연제구는 10월 25일 저녁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기념하여 온천천시민공원 세병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온천천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받았다. MC 홍반장(박재홍)을 비롯하여 퓨전 클래식 ‘메소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과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현희,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던 트로트 발레가수 정민찬의 공연 등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공연들이 펼쳐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주민들이 온천천시민공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소풍 나온 것처럼 음악회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문화공연 개최로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사과 찬란한 금빛향연”이라는 주제로 11월 1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제17회 청송사과축제는 오는 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첫날인 11월 1일에는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6회 청송문화제’의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청송문화제는 지역 고유문화의 전승보전과 향토문화 창달,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청송사과축제와 함께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청송문화제에서는 청송군 개군 600주년을 맞아 ‘청송도호부사 행차 재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이는 1459년부터 1895년까지 437년간 경상도 7대 도호부 중의 한 곳으로 위상을 유지해오면서 조선왕조 500년 역사와 함께 길을 걸어온 청송의 역사적 정체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한 저녁에는 청송군 개군 600주년 기념 축하공연으로 가수 김희재, 박서진, 장혜리 등이 출연하여 축제장의 분위기를 띄웠으며, 이 밖에도 축제 기간 중 풍물·씨름·줄다리기·떡솜씨경연대회 등의 각종 대회와 전시·체험 부대행사 등 다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신안군은 암태도 소작쟁의 발발 10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일 암태면 단고리에 위치한 (구)암태농협창고에서 암태소작항쟁 기념 전시관(서용선 미술관)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암태소작항쟁 기념 전시관 (서용선 미술관)은 작가 서용선이 ‘암태소작쟁의’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작년 6월부터 시작된 작업은 올해 10월까지 작업을 끝마쳤으며, 약 1년 4개월의 결실 끝에 전시관이 정식 오픈한다. 이날 오픈식에는 신안군수를 비롯해 군·면 단위 관련 기관 사회 단체장, 미술계 관계자, 독립유공자 후손, 암태면 주민들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암태소작항쟁의 과정을 역사적·예술적으로 표현한 서용선 작가 작품의 진수를 느끼게 될 것이다. 오픈 기념행사에 앞서 오후 1시 30분에는 암태도 소작쟁의 100주년 기념식이 암태도 소작인항쟁기념탑에서 열리며 이후 기념 전시관으로 이동 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작가 인사말, 전시관 소개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9월 1일부터 시작한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시군 기념전-서용선, 암태소작쟁의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