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방사성 물질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해수나 해양생물에 들어 있는지 어떻게 알죠?” 원안위가 알려 드립니다! 40개 지점에서 해수, 80개 지점에서 어류, 7개 지점에서 패류 및 해조류 등 해양생물, 15개 지점에서 해저 퇴적물을 수집하는데, 이걸 ‘시료’라고 해요. 이 수집한 시료들을 가지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방사성 물질이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방사성 물질의 농도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우리 바다를 지키는 일, 원안위가 철저히 분석하고 감시하겠습니다.
뉴스포인트 박건영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도심 속 농번기 체험 행사 '양기철철 단오'를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주말 간 진행한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로 우리나라에서 큰 명절이다. 이에 한국민속촌은 7종의 도심 속 농번기 체험과 10종의 시연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모든 콘텐츠는 교육적 가치가 높고 온 가족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양기철철 단오'의 대표적인 농사체험은 감자캐기다. 민속마을 큰 밭에서 민속촌 농부들이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체험으로, 주말 및 공휴일 간 진행된다. 비 오는 날의 농번기를 대비해 도롱이와 갓을 써볼 수 있는 체험도 준비됐다. 민속마을 염색천거리에서 조선시대 우비인 도롱이를 입고 인증사진을 남겨보자. 아울러 염색천거리 옆 밭에서는 오일장 분위기를 연출해 짚신 신어보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오의 대표 풍습인 창포물 머리 감기와 모내기를 체험할 수 있다. 모내기 체험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총 2일간만 진행된다. &n
뉴스포인트 박건영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국립공원 한 달 살기'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등 3곳의 국립공원에서 공원별로 최대 40팀(1인~4인)까지 선정한다. 특히 참여자에게는 활동비 일부와 지역상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행용품 등이 포함된 '한 달 살기 꾸러미'도 지원한다. 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해당 국립공원 지역에서 행사 운영 기간(7월 3일~10월 29일)에 최대 4주간 머물며 SNS에 활동 내용을 올리는 등 '국립공원 한 달 살기'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국립공원만의 생태체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어촌 체험 및 다양한 여행 정보와 '국립공원 도장찍기여행(스탬프투어) 여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참여 지역, 일정, 활동 및 홍보 계획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6월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국립공원 한 달 살기'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등 3곳의 국립공원에서 진행한다. 친환경 산촌생활 등 한 달 살기에 도움이 되는 지역 관광자원 정보*를 탐방객들에게 제공하며, 공원별로 최대 40팀(1인~4인)까지 모집한다. 참가자 접수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참여 지역, 일정, 활동 및 홍보 계획 등을 작성하여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신청서 내용을 검토하여 참가자들을 선정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들은 해당 국립공원 지역에서 행사 운영 기간(7월 3일 ~ 10월 29일) 동안 최대 4주간 머물며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활동 내용을 올리는 등 '국립공원 한 달 살기'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비 일부와 지역상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여행용품 등이 포함된 '한 달 살기 꾸러미'가 제공된다. 또한 국립공원만의 생태체험, 지역주민과 함께하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정부는 6월 7일부터 하반기 에너지캐시백 신청을 받습니다. 종전보다 인센티브가 확대됩니다. ◆ 전국민 하루 1kWh 줄이기 실천요령 #높이고, 끄고, 뽑아요 ㆍ 에어컨 온도 1°C 높이기 (여름철 실내 온도 26°C 유지) → 0.41kWh 절약완료! ㆍ 안 쓰는 조명 끄기 → 0.36kWh 절약완료! ㆍ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 0.32kWh 절약완료! ◆ 전기요금도 줄이고 ‘에너지 캐시백’도 받자! ㆍ 참여대상 : 아파트 및 일반주택 개별세대 ㆍ 신청기간 및 방법 · 온라인 신청 : ’23년 6월 7일(수)부터 - QR 코드 스캔 -구글, 네이버에 ‘한전 에너지캐시백’ 검색 · 한전 사업소 방문 신청 : ’23년 7월부터 (한전:ON 별도 공지) ㆍ 지급액 · 절감량에 따라 30~100원/kWh (월 427kWh 사용 기준) 10% 절감 시 : 요금 인상 전보다 11,190원 요금 감소 20% 절감 시 : 요금 인상 전보다 28,240원 요금 감소 30% 절감 시 : 요금 인상 전보다 44,870원 요금 감소 *’23년 2분기 전기요금 인상으로 월 3,890원 요금 증가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정책브리핑이 알려드리는 오늘의 추천 공공앱! ‘소비자 24’ 앱을 소개해 드립니다! ▶ ‘소비자 24’ 어플이란? - 국민의 소비생활에 필요한 상품, 안전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 신속한 피해 구제를 돕는 어플 ‘소비자 24’엔 이런 기능이 있어요! ① 리콜정보 -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국내 및 해외 리콜정보 제공 ② 비교정보 - 정확한 시험 및 조사를 통해 성능, 품질, 가격 등의 정보 제공 ③ 안정정보, 피해예방정보 - 소비에 필요한 안전 유의 사항과 금전 등의 피해 주의사항 안내 ④ 인증정보 - KC인증, CCM 등 6가지 인증정보와 소비자 맞춤형 안전정보 제공 ⑤ 피해구제 및 피해 사례 - 피해구제 69개 기관의 상담 및 피해구제 신청 통합 서비스 제공 국민의 소비생활에 필요한 상품, 안전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 피해 예방과 함께 신속한 피해구제 지원 시스템!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칫솔은 치아와 잇몸에 직접 닿는 용품인 만큼 꼼꼼하게 관리해야 하죠. 방법을 알아볼까요? 나에게 맞는 칫솔 고르기 칫솔은 강도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나뉩니다. 치아와 잇몸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보통’, 치아는 건강한데 칫솔질이 깔끔하게 안 된다면 ‘딱딱함’, 치아와 잇몸이 약하다면 ‘부드러움’ ▲ 칫솔 (표준산업표준심의회) · 항목/ 모의 강도(단위: N/m2) - 딱딱함 / 75 이상 - 보통 / 60이상 75 미만 - 부드러움 / 60 미만 칫솔 교체는 정기적으로 칫솔은 2~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하는데요. 짧게는 2개월이면 칫솔모의 탄력이 줄어 치태* 제거가 어렵기 때문이죠. *치태 : 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세균막. 관리도 중요하죠. 아래 3가지만 실천해도 좋습니다! Ⅴ 칫솔모 사이 이물질 제거 후 온수로 세척하기 (세균 번식 방지) Ⅴ 보관 시 칫솔모가 하늘을 향하게 하고 칫솔끼리 닿지 않게 두기! Ⅴ 변기와 가능한 한 멀리 두거나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 세균 접촉 피하기! 더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칫솔 선택과 관리법 오늘부터 실천해 볼까요?
뉴스포인트 김성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 서울전파관리소 무선국업무과장 김명희(金明熙,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뉴스포인트 박건영 기자 | 싱가포르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실버크리스 라운지 서비스를 6월 5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객들에게 지상에서도 월드 클래스의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재개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 4층(탑승구 29 근처)에 자리한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2019년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콘셉트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라운지에는 휴식, 비즈니스 업무 또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전문 바텐더 및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바, 싱가포르 카페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 어메니티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개인 업무 공간인 프로덕티비티 포드(productivity pod)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출장객들이 탑승 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늑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개별 업무 공간은 싱가포르항공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출장 여행객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밝기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독서등 및 220V 전원 공급, USB 포트 등이 갖춰져 있다. 또 고급스러운 샤워 시설이 마련돼 있어 비행 전
뉴스포인트 박건영 기자 | 달빛 별빛 가득한 항구의 고즈넉함과 간간이 스며오는 바다 내음, 기분 좋게 코끝을 스쳐 가는 초여름의 밤바람을 가로지르며 걸어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무작정 항구를 찾아가 걷기에는 부담스럽고, 나 홀로 걷기엔 조금은 적적한 이들을 위해 안성맞춤인 투어가 등장했다. 지난 3일 통영 여행의 중심지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과 근,현대문학 명소를 따라 이동하며 진행되는 통영 야간 문학도보투어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 첫 시범 운영됐다. 통영 야간 문학도보투어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그동안 야간경관,조명에 치우친 하드웨어 야간 볼거리와는 달리 통영의 숨겨진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소프트웨어형 야간 콘텐츠다. 투어는 저녁 7시부터 약 90분간 통영의 대표 근현대문학사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길거리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통영 골목골목에 깃든 문학인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한 편의 공연을 보면서 산책하듯 즐길 수 있다. 투어는 통영 여행의 중심지이자 최근 재정비 사업을 통해 쾌적해진 강구안 문화광장을 시작으로 △초정 김상옥 거리 △서피랑 △박경리 선생 생가터 △청마
뉴스포인트 박건영 기자 | 네슬레코리아의 캡슐 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킨포크 도산에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팝업스토어 '돌체구스토 월드'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스타벅스 앳홈 캡슐을 포함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보유한 30여 종 이상의 캡슐 메뉴와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는 대표 커피 머신인 '지니오S' 시리즈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돌체구스토 브랜드만의 유쾌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치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돌체구스토 월드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포토존, 럭키 드로우 등 참여형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돌체구스토 월드는 총 4가지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캡슐 메이즈'는 30여 종이 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 커피 중 소비자가 자신에 취향에 맞는 커피를 탐색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로를 통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룽고, 디카페인 커피, 스타벅스 라테 캡슐, 초콜릿 음료 중 어떤 종류의…
뉴스포인트 박건영 기자 |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자사 에이풀(Aful)을 통해 2023년 3월 16일~29일 40세 이상 남녀 386명을 대상으로 일본 여행 트렌드 및 이용 행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한국과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50만 명을 돌파했고, 일본 전체 외국인 방문객 순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4060 신중년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는지 물었을 때, 무려 91.7%가 '일본 여행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신중년 354명을 대상으로 이용 예정인 항공사를 조사한 결과 '대한항공'이 50.8%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진에어'가 18.6%로 높았다. 이어 '에어부산'과 '티웨이항공'이 9%로 동일한 응답률을 보였다. 신중년에게 일본 여행 시 가고 싶은 지역은 어디인지 물었을 때 '오사카(29.4%)'를 선택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뉴스포인트 박건영 기자 | 행정안전부가 여름철 휴가를 즐기기 좋은 섬을 선정해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이하 '여름섬')으로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한 여름섬은 인천 옹진 대,소이작도, 충남 보령 삽시도, 전북 군산 말도,명도,방축도, 전남 신안 도초도, 경북 울릉 울릉도 등 5곳이다. 행안부는 지난해부터 섬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여름섬 선정은 휴가철을 맞아 관광 측면을 고려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도 함께 참여했다. 먼저 수도권에서도 방문하기 좋은 인천 옹진 대,소이작도는 여름의 이색적인 자연환경을 즐기기 좋은 섬이다. 이 곳은 하루에 두 번만 관측 가능한 풀등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과 해양생태계, 구름다리 등 이색적인 자연환경을 즐기며 구경하기 좋다. 풀등은 평소 바다 밑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만 드러나는 널따란 모래사장이다. 충남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보령 삽시도는 여름철에 선선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트레킹하기 좋은 섬이다. 삽시도는 이름의 유래처럼 섬의 모양이 화살과 활의 모양과 비슷해 둘레길을 따라 거멀너머 해수욕장, 황금 곰솔,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무더위가 심상치 않은 올 여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6월의 사서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1. 초원서점 믹스테잎 : 종이에 녹음한 스물일곱 곡 - 초사장 지음 이 책은 음악 전문 서점을 운영했던 저자의 사적인 플레이리스트다. 저자는 음악과 관련된 개인적 소회와 함께 음악의 시대적 배경과 정보, 숨겨진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예를 들면, 커버 곡만 무려 400곡이 넘는다는 올드 팝 ' Stand By Me '는 놀랍게도 1905년 처음 발표됐는데 현재 미의회 도서관에 국가 유산으로도 등록되어 있다. 1969년 자유와 평화의 무대로 상징되는 우드스톡 페스티벌에서 지미 헨드릭스는 기타 한 대로 미국 국가를 연주했다. 당시 그의 독특한 연주는 조국에 보내는 반전의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우리나라 1930년대 모던 보이와 모던 걸이 즐겨 듣던 이야기 형식의 ‘만요’는 또 얼마나 재기발랄한지. 이 외에도 스티비 원더, 데이비드 보위, 김창완, 마테오 스톤맨 등 내가 아는 음악은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재발견할 수 있어 재미있고, 모르는 음악은 나만의 재생 목록을 쌓을 수 있어 좋다. 소개된 모든 곡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활어차가 간이 방사능 검사로 통관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정말일까요? 사실이 아닙니다!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 어떻게 관리되는지 알려드려요. 첫 번째, 일본 방사능 오염 우려 지역 8개 현에 대해서는 수산물 수입이 전면 금지돼 있어요! * 금지 지역(’13.9.9.부터) 후쿠시마, 도치기, 이와테, 미야기, 이바라키, 지바, 군마, 아오모리 두 번째, 일본 수입금지 지역이 아닌 경우 매번 수입될 때마다 생산지 증명서를 확인하고 있어요 세 번째, 일본 활어차로 운송된 수산물은 세관에서 관리하는 보세구역에 입고된 후 매건 식약처에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기준치 이내의 방사능이 미량 검출되면? 기타 핵종 검사성적서를 일본에 요구하여 사실상 전량 반송하고 있습니다!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수산물만 한국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방사능 검사 결과,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는 식약처 누리집에 매일 매건 공개하고 있고, 매주 금요일에는 2011년 일본 원전 사고부터 지금까지 검사한 누적자료를 계속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