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13일, 704번 버스노선 현행 유지 촉구 건의안 등 8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하며 올해 첫 번째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 장흥면 29개소 정류장을 경유하던 704번 버스 노선을 유지하라고 서울시에 강력, 촉구했다. 장흥면 송추 차고지를 출발해 서울 도심과 서울역 환승센터를 순환하는 704번 버스는 서울 생활권에 속한 장흥 주민들의 일상은 물론 생계와도 직결된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따라서, 서울시가 양주시 해당노선을 모두 폐지하면 서울로 향하던 양주시민의 발이 묶여 시민들은 극심한 혼란과 불편을 겪게 되고, 심한 경우 생계까지 위협받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운전자들의 노동시간과 송추차고지의 CNG 충전소 부재를 사유로 경기도와 양주시에 704번 간선버스 단축 운행 시행을 일방 통보했다. 하지만, 704번 버스를 운행하는 23명의 기사는 서울 구파발-장흥 부곡리 구간은 상대적으로 피로도가 낮은 구간이라고 답했다. 이에 더해, 차고지 변경 문제도 직원 70% 이상의 거주지가 의정부 방면이기 때문에 차고지를 장흥 송추에서 은평구 진관으로 옮기면 출퇴근 거리가…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 김태화 동장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가정에 방문하여 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대상자는 최근 복지통장이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여 초기상담을 통해 건강 악화, 생계비 부족, 돌봄가족 부재 등 총체적인 위기에 놓여 있음을 확인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보호 중인 중장년 1인 가구이다. 이날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이 함께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등 소통한 결과 전기장판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신속하게 제공키로 했다. 중앙동장은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어려움에 직면한 사각지대 주민들이 계속 발굴되고 있다. 가구별 위기 상황을 반영한 복지 서비스 제공과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사회복지 및 일반행정 업무에 널리 사용되는 우편봉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중앙동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제보 문구와 맞춤형복지팀 전화번호를 기재한 우편봉투를 제작하여 향후 우편물을 수령하는 취약계층 주민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밑거름으로 작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시도를 벌여 제도권 밖 틈새 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종교기관 요청으로 주거 위기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다문화 난민 가구로 화재로 인해 주거지 일부가 전소되어 주거와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으로, 복지담당자와 적십자 봉사회장이 해당 가정에 함께 방문해 구호물품과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긴급복지 생계비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보산동장은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제도권 밖에 있어 지원받지 못하는 틈새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올해 처음으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사각지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수립한 맞춤형복지 사례회의 추진계획을 근거로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복지정책과 민간사례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 2가구의 사례관리 수행계획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장·단기 목표 달성과 모든 어려움에서 벗어난 가구의 사례관리를 종결하고, 사례관리 제공으로 생활 안정 기반이 조성됐으나 지속적인 안전 확인이 필요한 독거 가구의 모니터링을 당분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중앙동장은 “2023년 최초로 회의를 개최했는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구 지원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는 사례회의를 더욱 활성화하여 관련 업무 수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25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불고기, 나박김치, 식혜 등 영양가 있는 반찬을 준비하여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동절기 건강관리 등 안부를 확인했다. 송내동장은 “새해 첫 활동을 밑반찬 나눔으로 시작하여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펼쳐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양과 정성이 넘치는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작은 밑거름이 되어 행복이 가득 넘치는 송내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동두천 사랑해’에서는 지난 11일 소요동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한 10㎏ 백미 30포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두천 사랑해’는 동두천시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주민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인 이웃돕기 성품 기탁과 환경정화 활동 등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이경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 올해 유독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함께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경제불황과 코로나로 유독 힘든 한해였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발전과 나눔을 위해 앞장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2년도 결산보고와 2023년도 예산 및 활동 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박현수 지도자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강영열 협의회장은 “박현수 새마을지도자의 부회장 선출을 축하하며, 올해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데 함께 앞장서자”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여주시는 설 연휴기간 차량과 사람의 이동 증가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설 명절 가축전염병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명절 전후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해 오염원의 농장 내 유입을 차단하고 연휴기간 가축전염병 발생을 대비하여 긴급방역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휴 전후인 19일, 20일, 25일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해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11대와 광역방제기 2대를 동원해 가금·돼지농장과 철새도래지, 산란계 밀집 지역 등 오염 우려지역 및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시 하동과 가남읍 삼군리에 위치한 거점세척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비상 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설 명절 이후에는 고병원성 AI 감염개체의 조기 확인 및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고위험지역과 산란계, 오리 등 취약 축종에 대해 일제 정밀검사(25~31일)를 실시한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차량과 사람의…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여주시민기자단이 12일 해단식을 개최하며 2022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12일 여주시민기자단은 시장실에서 ‘2022 여주시민기자단 해단식 및 이웃돕기 여주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시민기자단의 2022년 활동상을 정리한 영상 감상이후, 이웃돕기 여주쌀 100kg을 이충우 여주시장에게 전달했다. 2022년 7월 22일 창단한 제1기 여주시민기자단은 지난 5개월간 매월 4명씩 우수기자상을 수여했으며 수상자 1명당 여주쌀 4kg씩을 모아왔다. 이어서 12월 우수기자 시상과 이충우 여주시장과 지난 기자단 활동에 대한 소회를 나누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를 대표하는 소통의 메신저로서 시민의 시각으로 본 시정 현장과 지역의 각종 문화, 관광 소식들을 취재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준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열심히 취재하고 우수 기사를 작성해 수상한 결과를 여주쌀과 매칭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바람을 밝혔다. 제1기 여주시민기자단은 2022년 5개월 동안 총 149건의 취재현장을 누비며 251건의 기사를 생산해 여주시 블로그에…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여주시 강천면 소재)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주쌀 20kg 100포를 기탁했다. 종단대순진리회에서는 수년간 명절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갔다. 김욱 선감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담아 기탁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매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신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 감사함을 전한다, 기탁한 백미는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12일 주식회사 서원건설(대표 원곽희)이 여주시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교동에 위치한 서원건설은 2020년 1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매년 성금을 중앙동에 기탁하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금사면에 12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0포를 기부하고 북내면에 10kg 25포를 기부했다. 원 대표는 “중장비를 다루는 사업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가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이처럼 기부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좋은 곳에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정 동장은 “원 대표님과 같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으시기에 생활이 어려운 동민들이 편안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보내주신 성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지난 13일 가남읍 심석리 소재의 ㈜동보씨앤비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동보씨앤비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을 제작하는 가남읍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2019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으며, 박은희 대표는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나눔을 솔선하고 있다. 박은희 대표는 “기부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수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과 사랑으로 나눔운동에 앞장서 주시는 마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3년 군소음보상금"신청을 받는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2022년도 군소음보상금 지급 대상이었으나 신청을 하지 않은 주민은 신청자에 한해 소급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국방부 군소음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균형발전정책과 민군협력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은 금액 산정 후 오는 5월 31일까지 “양주시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심의를 거쳐 결정통지서를 개별 통보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보상금액은 개인별로 매월 제1종 구역 6만원, 제2종 구역 4만5000원, 제3종 구역은 3만원이며, 거주기간, 전입 시기 및 근무지, 월별 사격일 수 등에 따라 감액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2022년부터 추진된 군소음보상금 지급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으로 피해를 겪는 주민 보상을 위하여 매년 신청을…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광명소방서는 10일 다가오는 설 명절 대비 새마을전통시장서 소방차 통행로 확보와 상인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인구가 밀집하는 새마을시장 내 현장대응 능력 강화 및 신속한 진입을 위해 △시장 내 무질서한 좌판 정비 △소방차량 통행 시 좌·우측 양보 △소방차량 통행 장애요소 제거 등 소방차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시행됐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 등 관계인 주도 자율적 소방안전 관리체계를 통한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전기·가스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 및 교육 △설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차량 및 주방용소화기(K급) 안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교육 등을 통해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에 힘을 썼다. 오제환 서장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화재 위험요소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