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북구 이순희 구청장이 1일(금)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먼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데 이어, 강북구 사무를 인계를 받으며 본격적인 구정 운영에 나섰다. 이후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엔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내 유관기관·종교단체, 주민위원회 등 내빈 및 구민 약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취임식을 검소하면서도 내실을 갖추고,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마련했다. 먼저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의 식전 공연은 행사장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후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식을 진행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임시방편과 적당주의를 근절하고 혁신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 우직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민선 8기 구정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먼저 ▲‘신강북선 추진’, ‘동북선 조기 개통’, ‘우이신설선 왕십리 연장 검토’로 강북구가 사통팔달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구청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지원단’을 신설해 맞춤형 도시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민선 8기가 시작되는 7월 1일(금) 기존의 의례적인 취임식을 개최하지 않고, 주요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취임 행사를 대신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날 주민 건강돌봄 정책 현장인 박미보건지소를 찾아 저염 실천 교실과 체조 교실 운영 현장을 살폈다. 박미보건지소는 의료·건강 서비스를 지원을 위해 2020년 시흥3동에 설치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들의 이용이 어려웠지만,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재개해 주민들의 건강돌봄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남문시장으로 이동해 시장 상인과 이용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신축한 고객지원센터를 점검했다. 이어 점포들을 방문해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7월 4일(월)에는 금천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대안교육기관 원두’를 방문, 학교 밖 청소년과 간담회를 열어 학교 밖 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주민을 위한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 직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우형찬 의원은 금일 7월 1일 새벽 3시30분, 이용선 국회의원(양천을)과 양천구의원들과 함께 양천공영차고지를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새벽 4시 양천공영차고지의 첫차 운전자의(양천 6516번, 도원 6514번) 노고를 격려하며 첫차 출발을 응원했다. 양천공영차고지는 서울시 총 29개 공영차고지 중 양천지역 노선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17개 버스업체가 입주하여 총 384대 버스를 운행 중이며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주차장, 정비동, 세차동, 충전소(CNG, 전기) 등 전체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이용선 국회의원과 우형찬 의원, 양천구의회 윤인숙 의원, 이재웅 의원, 오해정 의원, 옥동준 의원, 곽고은 의원 등은 배차실을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정류장 이전, 버스의 장애인 차량 탑승장치 확인, 1회 운영에 4시간이 소요되는 장거리노선에 따른 운전자의 고충을 청취하면서 이에 대한 개선을 약속했다. 서울시설공단은 ’06년 6월 첫 운영 개시 후 16년이 경과한 양천공영차고지의 노후화된 주차장 바닥을 재포장하고 버스운행 종사들이 휴게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공사를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7월 1일, 민선8기 첫 공식 일정으로 마포구 재해방재센터, 빗물펌프장의 수방 현장 및 위험 시설 방문을 택했다. 이는 정치꾼이 아닌 살림꾼을 자처한 박 구청장인 만큼, 보여주기식 행사에 치중하기보다 호우 경보로 인한 풍수해 피해 상황과 주민 안전을 직접 살피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박 구청장은 재해방재센터에서 빗물펌프장 현황과 재해 대책 단계별 대응을 보고를 받으며, “수해가 발생하고 대응하는 것은 늦다”라며, “기상 관측을 예의 주시하고 구의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수해를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여름철 수해 예방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망원1빗물펌프장을 방문했다. 호우로 인한 위험 요소와 배수펌프의 가동 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시설 관리자를 만나 향후 보완이 필요한 요인은 없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했다. 아울러 빗물펌프장 근무자의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하는 등 근무자 안전을 챙기는 일도 잊지 않았다. 빗물펌프장에 이어 박 구청장은 6월 30일 집중 호우로 인해 담장이 붕괴된 서교동 395-71 일대를 찾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7월 1일 임기가 시작되는 제9대 의회의 첫 공식일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8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의장 선거의 건 ▲부의장 선거의 건을 진행한다. 이어 11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운영‧행정‧사회건설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후 선거를 통해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이후, 12일 11시에 제9대 의회 개원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선 8기 강동구청장 인수위원회가 지난달 30일 구정에 대한 진단과 개선 방안을 담은 활동보고서를 이수희 강동구청장 당선인에게 전달하며 4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항도 인수위원장과 전상영 부위원장 등 지방행정‧복지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이번 인수위는 지난 6월 9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청 7국(소1 포함) 48과, 산하기관 2개소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먼저 구청 전 부서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민선 8기 구정목표인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민선 8기 개혁과제로 제시한 총 54건의 권고사항은 일자리 중심 자족도시 8건, 함께 나누는 따뜻한 복지 12건, 생활문화 으뜸도시 9건, 클린도시 강동 7건, 도시인프라 획기적 개선 3건, 보건소 및 공단, 재단의 기능 재정립 5건, 행정서비스 조직혁신 5건, 공금횡령사건 재조사 및 재발방지 2건, 재정 내실화 2건 등이다.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강동일반산업단지 개발이익 확보, 고덕비즈밸리 내 소상공인 기업 전용단지 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7월 1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앞서 이 구청장은 구 관계자들과 함께 천호빗물펌프장, 한강 육갑문 등 수방시설을 둘러보고 천호1구역 재개발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취임식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직원들과 함께 간소하되 내실있게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취임식을 통해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을 구정목표로 강동구민이 원하는 변화를 향해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도록 그랜드 디자인을 완성해 나가겠다”며 “강동구 거리를 깨끗하게 조성하고 도시에 디자인을 입히는 클린강동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며, 강동의 역동적인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인수위 업무보고를 통해 직원들의 성실함과 열정을 확인했다. 직원들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매력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강동만들기에 함께하기를 약속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임기 첫날인 1일, 어제까지 내린 폭우로 관내 피해상황이 없는지 보고받고 앞으로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방시설과 침수취약 현장을 찾아 안전유무를 확인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8시 오세훈 서울시장 및 25개 자치구청장과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 후 구청으로 첫 출근하여 2층에서 일부 직원들과 짧게 인사를 나눈 후 즉시 6층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집중호우 상황을 살폈다. 이어 한강로2가동 국제빌딩 제5구역 재개발사업구역, 신용산지하차도, 한강교 빗물펌프장 등 관내 수해예방시설과 침수취약 현장으로 이동해 폭우 대비 조치사항을 살피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 구청장의 뜻에 따라 현장점검 이후 화려한 취임식 대신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오후에는 과도한 의전‧행사 등 관행 탈피를 위해 수행인원을 최소화해 구청 전 부서와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내실 있는 취임 첫 하루를 보냈다. 또한 퇴근 후에는 용문시장을 들러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상인들을 만나 불편하고 개선할 부분에 있는지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박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선8기 조성명 강남구청장 취임식이 1일 오후3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을 비전으로 강남의 재도약을 위한 향후 4년 동안의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식은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단체장 및 어르신․장애인․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경제를 살리고, 가치를 높여 강남의 미래를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민선8기 강남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무를 기대에 어긋남 없이 수행해 ‘새로운 강남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1일 오후3시 열린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취임식이 구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예술문화회관 아트홀에서 열렸다. 취임식은 내빈축사, 민선 8기 힘찬 출발 영상메시지 시청, 취임선서 및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 전에 전 구청장은 주민들과 각계각층의 내빈들을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는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전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공감·성과·나눔의 행정 3원칙을 접목해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하며, “오로지 서초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현안 사업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9대 서초구의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이 7월1일부터 시작되었다. 개회식에 앞서 1일 오전 10시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였으며, 오후 2시 제9대 의회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을 치렀다. 본회의는 최다선 의원인 안종숙 의원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먼저 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하여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오세철 의원이 당선되었으며, 이후 의장의 진행으로 회의를 이어갔다. 다음으로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하여 안종숙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고, 이어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제1차 정례회의 집회일 변경의 건을 의결하였다. 새롭게 서초구의회를 이끌어갈 오세철 의장은 “오로지 구민들을 위해서 전반기의회를 잘 이끌어나가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선배·동료 의원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종숙 부의장은 “의회다움, 의원다움만이 구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유일한 길이다”라며, “최다선 의원으로서 또 부의장으로서 의회다움을 잊지 않고 동료의원들과 늘 함께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초구의회 기본 조례 제11조 ‘총선거 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가 7월 1일 오후 3시 민선8기의 시작을 응원하며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민선8기 동대문구청장의 구정운영에 대한 비전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이날 1,000여 명의 주민과 5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임식은 개식선언,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메시지 낭독 및 축하영상 상영,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선거운동을 하며 주민여러분들을 만나다보니 동대문의 현주소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동대문구를 민선8기 구정운영방침인 ‘쾌적하게, 안전하게, 투명하게’에 걸맞게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재건축, 재개발의 신속한 추진, 바이오 의료 연구단지 활성화, 서울 동북권 체험관광벨트 조성, 봉제산업 육성단지 조성, 취약지역 방범 CCTV와 운영인력 확충, 노점 정비와 거리가게 관리 강화를 통한 구민의 보행권 확보, ‘밥퍼’ 주변 환경정비 등의 계획을 이어가겠다고 발표했다. 취임식이 종료된 이후 직원들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이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민선8기 동대문구의 성공적인 변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1일(금)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김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며 오직 강서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강서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며 민선 8기 구정 운영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를 위해 민선 8기 임기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 갈 ‘구정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먼저 "강서구 전 지역을 마곡화 하겠다"며 전면적인 재건축과 재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약속하며 장애인 종합사회복지회관 건립, 임대아파트 고급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위해 현재 강서구청 부지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서울 서남권 문화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공약으로 마곡 열병합발전소와 방화동 건폐장 문제를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면서 합리적으로 해결해 ‘혐오·위험시설로부터 안전한 강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길성 중구청장이 취임 첫날인 1일, 침수취약지와 화재 발생지를 점검하는 등 현장순찰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강풍에 화재까지 발생함에 따라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나선 것이다. 김 구청장은 출근 직후 중구청 5층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풍수해 대비상황 브리핑을 가졌다. 이후 곧바로 침수 취약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급경사로와 주민 거주지가 인접해 산사태 위험이 있는 응봉근린공원 절개지와 남산 자락 위험시설을 찾아 토사 유출 방지망 등이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동국대 빗물저류조를 찾아 충분한 용량의 빗물 저장공간이 확보되었는지도 점검했다. 골목길마다 빗물받이를 확인하며 배수상태를 살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직후에는 화재가 발생한 명동 소재 빌딩을 찾았다. 피해 규모를 직접 확인하고 소방관을 위한 냉풍기, 얼음생수 300병을 지원하는 등 조기에 화재가 진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 구청장은 "공사장, 급경사지, 지하시설 등 침수취약시설 540개소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과 "화재발생 취약지에 대한 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승로 재개발·재건축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민선8기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성북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장위뉴타운의 경우 사업이 완료되면 약 6만 명의 인구가 증가할 예정으로 성북구는 도시발전의 중요한 계기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관심 또한 매우 뜨겁다. 민선8기 성북구청장 취임식 대신 장위10구역과 4구역 현장을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빠른 시일 내에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으로 장위 재개발 신속추진 T/F를 구성하여 재개발 추진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하게 추진함으로써 중단없는 성북 발전을 위한 일관성과 연속성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