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EU가 공급망의 인권 및 환경보호를 위한 이른바 '지속가능한 기업의 공급망실사법' 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독일 국내법 차원의 '공급망실사법'이 1월 1일 발효됐다. 독일의 공급망실사법(Supply Chain Act)은 기업의 법률적 형태, 해당 업종 또는 산업에 상관없이 종업원 수 3,000명 이상인 약 900개 기업에 대해 적용되며, 대상 기업은 2024년 종업원 수 1,000명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 독일에 설립한 지사에서 고용한 노동자가 3,000명 이상인 외국계 기업에도 적용된다. 실사 내용은 아동노동, 현대판 노예제, 강제노동 등 11가지 유형의 인권침해와 환경에 대한 것으로, 법 적용 대상 기업은 이와 관련, 정기적 위험 분석 수행, 위험 관리제도수립 및 구제조치 마련 등의 의무를 부담하며, 공급망실사 관련 내용을 일반에 공개해야 한다. 독일 연방경제수출통제청(Federal Office of Economics and Export Control, BAFA)이 기업의 공급망실사 의무 이행 여부를 위험도에 기반한 감사를 통해 실시하며,법을 위반한 기업에 대해 전세계 총매출 기준 4억 유로 이상의 경우 총
뉴스포인트 이호준 기자 | 세계 최대 위성,지상파 통합 네트워크 운영사이자 기내 인터넷 연결(IFC)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인텔샛(Intelsat)이 도쿄에 본사를 둔 일본항공(Japan Airlines Co., Ltd.)의 자회사인 J-에어(J-AIR Co. Ltd.)가 운행하는 엠브라에르 E190(Embraer E190)에서 연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일본항공은 J-에어의 E190 항공기에 처음으로 인텔샛의 2Ku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2024년 가을까지 13대의 항공기를 추가할 예정이다. J-에어는 2016년부터 무선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Ku가 설치되면 일본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기내 엔터테인먼트 및 연결(IFEC)'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 최초로 인텔샛 2Ku 시스템을 장착한 E190 항공기를 운행하게 된다. 스즈키 케이스케(Keisuke Suzuki) 일본항공 고객 경험 담당 수석 부사장(SVP)은 '인텔샛과 긴밀히 협력해 일본항공과 JAL 그룹 항공기에 최고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J-에어는 인텔샛의 우수하고 안정적인 2Ku 시스템에 기반을 둔 IFEC를 일본에서 처음 제공하는 지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월 31일 오전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3자 유선협의를 가졌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올해 1월 5일을 시작으로 전례없는 빈도의 미사일 도발을 거듭해온 데 이어, 마지막 날까지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 아울러, 북한의 도발 일상화 전술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어떠한 도발도 국제사회의 규탄과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뿐이며, 북한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이 주민의 고통과 민생은 외면한 채 핵‧미사일 개발에 재원을 낭비할수록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했다. 3국 수석대표는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대북 억제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가운데, 북한의 어떠한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중국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12.30일 오전 야마구치 나쓰오(山口 那津男) 일본 공명당 대표를 접견하고 한일관계를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지난 5월 정부 출범 이후 양국이 그간 정당을 비롯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오랫동안 경색된 채 방치되어온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고 언급하고, 특히 지난 9월 및 11월 두 차례의 정상회담 개최를 통해 관계 개선 및 현안 해결의 전기가 마련됐음을 평가했다. 박 장관은 공명당이 일본 연립여당의 한 축으로서 그간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일 관계 개선·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 장관은 야마구치 대표가 재일한국인의 권익 신장 등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데 사의를 표했다. 한편, 박 장관은 한일 양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국가로서 양국 관계뿐만 아니라 한반도 및 지역‧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과제에 대해서도 함께 대응해 나가자고 했으며, 이에 대해 야마구치 대표는 공감을 표했다. 특히, 박 장관은 12.28일 발표한 우리 정부의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최근 청두시 인민정부에서 '체육산업 고품질발전 실시의견'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5년까지 청두시의 체육산업 규모는 1,500억위안을 돌파할 전망이며 체육산업 생산치는 지역 GDP에서 2%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또한, 체육 소비규모도 800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청두시는 2025년까지 3개 이상의 본토 상장 체육업체, 10개 이상의 국가급 체육신업 시범기지, 2개 이상의 국가급 체육관광 시범기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중국신문망]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외교부는 12월 28일 제3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점검회의를 박진 장관 주재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대통령비서실, 국무조정실, 부산시, 대한상의 및 그간 박람회 유치교섭 활동에 참여한 우리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금년 한해의 교섭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도 교섭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그간 외교부 장관 특사 등으로 지명되어 교섭활동에 참여했던 삼성전자, 현대차, LG, SK, HD현대 등의 담당 임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민간차원의 교섭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진 장관은 우리 정부가 국제박람회 기구 회원국을 대상으로 고위급 교류 및 대통령·외교장관 특사 파견 등을 통해 유치교섭을 전방위적으로 실시한 노력의 결과, 각 대륙으로부터 고르게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기세로 정교하고 효과적인 교섭전략을 수립·시행하여 내년에도 지지세를 보다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박 장관은 정부가 세계박람회를 주관하기는 하지만, 실질적인 박람회 주체는 기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올 한해 우리 기업 관계자들이 외교장관 특사 등의 자격으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외교부는 12월 28일 ‘인도-태평양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2월 28일 오전에 발표된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국내․외 지지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인 전략 이행에 있어 추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외교부와 대통령실, 기재부, 과기부, 산업부, 국방부 등 정부 기관, 주한 외교단, 학계 인사 등을 포함해 약 120여명이 이번 설명회에 참석했다. 박진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나라가 21세기 인도-태평양의 시대를 맞아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GPS, Global Pivotal State)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역사상 최초로 포괄적인 외교 전략을 발표하게 됐다고 하고, 이를 통해 지역 및 글로벌 사안에 대한 능동적 한국 외교의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인태 전략은 보편적 가치의 수호와 증진을 대외 전략의 핵심 요소로 명시한 최초 사례로서, 한반도‧동북아를 넘어 우리의 외교적 지평을 인태 지역과 그 너머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리 정부는 포용․신뢰․호혜 등 3대 협력 원칙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중국노년학노년의학학회에서 발표한 '중국 도시 실버서비스 수요보고서(2022년)'에 따르면 19개 성·시의 77만 명에 달하는 도시 주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1인당 노년기 예상 지출이 83만 6,400위안(약 1.5억원)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른 도시 주민들의 기대수명은 82세이며, 30~49세 주민들이 노년기에 필요한 자금은 100만 위안(약 1.8억원), 60세 이상은 61만 5,000위안(약 1.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노년기를 도심 양로원에서 보낼 예정이라고 선택한 주민이 80% 이상에 달했고, 월평균 3,161위안(약 58만원)을 지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중국경제망]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중국산 전기온열기(히터)가 유럽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중국 최대 소형가전 수출도시 중 하나인 저장성 츠시시(慈溪市)는 과거 동남아, 중동 지역에 주로 상품을 수출했는데 올해는 대 유럽시장 수출이 급증했다. 츠시시는 '가전의 도시'로 불리우며 가전제품 생산업체가 2,000여개사에 달하고, 전기온열기 생산업체는 100여개사로 수출량은 전국의 1/3에 근접했다. 닝보시 해관통계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츠시시의 전기온열기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2.6% 증가한 40.6억 위안(약 7,443억원)이며, 이 중 EU 시장 수출이 34.8% 증가한 18.7억 위안(약 3,428억원)으로 나타났다. 현지 전기온열기 생산업체 관계자는 유럽시장 주문량이 증가한 원인을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심플한 외관과 색상으로 신품을 디자인한데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인민일보 해외판]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올해 베트남 전자상거래 매출액이 전년대비 15% 성장한 158억 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매출액은 전년대비 16% 성장한 137억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2022~2025년 기간 연평균성장률 3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전망치는 320억 달러다. 작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부문의 성장속도, 전체 경제성장률 성장속도의 6배 이상이다. 작년 베트남 경제성장률은 2.58%를 기록하며 지난 30년간 최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베트남 전자상거래는 16%의 성장률을 보이며 137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한편 베트남 도심 거주자 중 디지털 이용자의 96%가 전자상거래를 이용했다. [출처:https://vietnamnews.vn/Economy/1439497/viet-nam-s-e-commerce-revenue-grows-by-15-in-2022.html,]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WTO 대체 분쟁해결기구는 21일(수) EU와 콜롬비아 사이의 냉동감자(frozen fries) 반덤핑 관세 관련 분쟁에서 EU의 (대체적인) 승소를 결정했다. 해당 분쟁은 2018년 콜롬비아가 독일, 벨기에 및 네덜란드에서 수입되는 연간 약 2천만 유로 상당의 냉동감자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것과 관련한 분쟁이다. EU는 해당 반덤핑 관세가 WTO 협정 위반이라며 WTO 분쟁해결기구에 제소, 지난 10월 1심격인 분쟁해결패널이 EU의 주장을 수용하는 결정을 발표했다. WTO 분쟁해결 2심격인 상소기구 기능이 정지된 가운데, 콜롬비아는 분쟁을 '복수국간 상소중재기구(MPIA)'*에 상소, MPIA는 4대 쟁점 중 3가지 쟁점에 대한 EU 주장을 수용했다. * 복수국간 상소중재기구(Multi-Party Interim Appeal Arbitration Arrangement, MPIA)는 미국의 WTO 상소기구 위원 선임 거부에 따른 상소재판 기능을 대체하기 위해 2020년 EU가 제안한 것으로 현재 52개 WTO 회원국이 참여 /h5' MPIA 결정에 따라 콜롬비아는 해당 반덤핑 관세를 폐지해야 하며, 불응시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유럽 산업계는 EU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 개혁 및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도입이 업계의 국제경쟁력 약화를 초래, 생존 자체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유럽의회와 EU 이사회는 철강 등 탄소집중산업에 대한 배출권 무료할당을 2026년부터 삭감, 2034년 완전하게 폐지하고, 업계의 경쟁력 유지 및 탄소누출 방지책으로 CBAM을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 배출권 무료할당을 대체키로 하는데 합의했다. * 배출권 무료할당 폐지 비율은 2026년 2.5%, 2027년 5%, 2028년 10%, 2029년 22.5%, 2030년 48.5%, 2031년 61%, 2032년 73.5%, 2033년 86%, 2034년 100% 이에 대해 EU 산업계는 CBAM 부담금에 따른 역내 철강 원자재 가격 및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유럽 산업에 커다란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며 우려했다. 자동차 철강 부품 등 CBAM 대상에서 제외된 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국제 경쟁력이 약화하고, 특히 미국과 중국의 막대한 보조금으로 경쟁력 저하는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주장, 유럽 기후정책도 국제 경쟁이 가능하도록 '당근책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저장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은 식물 광합성을 활용한 퇴행성 관절염 질환 치료 기술을 개발했으며 해당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Nature'에 게재됐다. 최근 저장대학교 의과대학 및 화학과 소속 연구진이 세계 최초 식물의 틸라코이드(thylakoid, 엽록체의 그라나에 있는 넓적한 자루모양의 막 구조)를 동물체 세포에 전달하여 동물세포에게 식물의 광합성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해당 기술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분야에 사용될 예정임. 해당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Nature'에 게재됐으며 연구진은 금번 연구에서 연골세포막에 봉입된 나노 틸라코이드(thylakoid)가 면역체계를 유지시키고, 퇴행성 골관절염 세포에 선택적으로 흡수될 수 있음을 검증했다. [출처 : 중국과학원]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금융기관 HSBC는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7.6%에서 0.5%p 높은 8.1%로 상향 조정했다. 베트남은 지난 3/4분기 13.67%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빠른 경제 회복을 기록했다. 특히 베트남 관광부문 활성화로 관련산업 고용이 증가하면서 지난 3분기(누적) 실업률이 2.35%로 감소했다. 그러나 대외 소비수요 감소로 인한 수출 둔화는 베트남 경제전망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최근 베트남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어 정부가 설정한 물가상승률 상한선 4%를 돌파하는 등 물가상승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것으로 우려했다. HSBC는 베트남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년 1/4분기와 2/4분기에 각각 50bp씩 올려 내년 중반 베트남 금리가 7%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내년 기저효과가 사라지고 높은 인플레이션 영향을 받는 것을 고려한 전망치다. 그러나 삼성, LG와 같은 글로벌 전자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베트남 경제전망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economy/hsbc-ups-vi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지난 18일,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캄보디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9월 전망치와 동일한 5%로 발표했다. 올해 초 캄보디아의 수출 회복으로 불확실한 세계경제 여건 속에서도 5%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유지했다. 캄보디아의 1~11월 누적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1% 증가한 173억 2,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캄보디아의 주요 수출품목은 의류, 기계장비, 신발 등이다. 같은 기간 누적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한 254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8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2023년 캄보디아 경제성장률은 관광부문의 회복과 정부의 경제회복 지원 정책으로 5.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세계경기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캄보디아 경제가 하방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플레이션, 가계부채 증가, 지속되는 러-우 전쟁 등으로 인한 불확실한 경제 환경 등이 캄보디아 경기 하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세계은행(World Bank)은 올해와 내년 캄보디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4.8%와 5.2%로 발표했다. [출처:https://ww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