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가 새학기를 맞이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애니메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가 만드는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이라는 친근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스토리텔링, 미술, 음악, 영상 등 복합적인 문화예술을 체험해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시나리오 작성 ▲애니메이션 그리기 ▲폴리제작 ▲애니메이션 제작(영상삽입 작업)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 등 애니메이션 제작 전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3월 11일까지 한 달 간 총 5회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1인당 1편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며,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상영회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총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5만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4~6학년의 초등학생은 오는 10일까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장르를 애니메이션에 접목해보는 경험을 해보고, 정서 안정, 사회성 향상 등 성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2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열린 '2023년 울릉도 눈 축제'에 1,000여명 이상의 관광객과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되면서 대·내외적으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가공되지 않은 순수자연 눈을 활용한 눈썰매장과 이색 눈사람 만들기, 설피·대나무스키 체험, 크로스커트리, 눈길 트래킹 등 신비롭고 아름다운 울릉도 겨울 모습을 만끽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앞으로 울릉군은 축제의 주요 장소인 나리동 주민을 포함한 모든 울릉 주민과 여객선사, 관내 교통 및 여행업체 등과 함께 협동하여 눈 축제를 준비하고, 다양한 후원을 받아 울릉도의 겨울과 나리분지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를 심도 있게 고민하여 새로운 울릉도 대표 축제를 육성할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눈 축제를 겨울 대표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로 많은 사람들이 힐링 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 쓸 예정이니, 업그레이드 된 2024년 울릉도 눈 축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산제당 민속보존위원회는 지난 5일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수동의 안녕과 발전을 위한 산령각 제례식을 개최했다. 보수동 산령각은 1923년경에 건립되어 2020년 11월 산령각 보존 정비사업을 통해 지금의 외형을 갖추었고, 부산시 중구 향토 문화유산 1호로 지정되어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날 산령각에서 제례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우리 구의 전통문화인 산령각 제례에 참석하신 내빈분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주민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공모를 시행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의 협력사업으로 경기문화재단의 예산 매칭을 통해 하남시는 하남문화재단에서 자체 공모한다. ‘모든예술31-하남’은 하남시에서 진행되는 기초예술분야(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등)의 모든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경기도 거주(소재) 예술인 및 예술단체 중 하남시에서 활동할 예술인이 신청대상자이다. 지원금은 개인 최고 1,000만 원, 단체 최고 1,500만 원이며, 장르, 사업내용 및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사업은 단년도 사업으로 올해 12월 31일에 마무리되며, 선정된 예술인은 지원금을 받은 후 사업을 추진하고 1달 이내 성과 및 정산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심사는 외부 심사위원 3인을 선정하여 공정하게 심의를 진행하고, 최종 선정된 예술인은 3월 말에 하남문화재단 누리집 및 개별 문자 안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서류는 하남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사상구 엄궁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지도자들은 엄궁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시장, 상가, 사업체 등을 순회하며 엄궁동의 발전과 동민들의 무사 안녕을 빌며 한바탕 신명 나는 풍물 공연을 펼쳤다. 장훈정 엄궁동장은 “지신밟기 행사를 준비해 주신 엄궁동 새마을협의회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엄궁동 주민의 화합된 모습을 보니 계묘년 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할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에 따른 김포시의 비보잉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하여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비보잉 동아리를 모집한다.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자원 및 활동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김포시 지역 9세~19세 청소년(개인 또는 동아리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월 7일(화)부터 8월 31일(목)까지(약 7개월 간) 운영될 비보잉 동아리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2층 체육활동실에서 탑락, 풋워크, 프리즈, 파워무브 등의 청소년별 맞춤형 수업이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방법으로는 ▲카카오톡→오픈채팅방→[중봉청소년동아리문의] 검색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하여 담당자와 면담으로 지원 및 등록할 수 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2월 5일(음력 1월15일), 1년 중 가장 크고 선명한 달이 뜬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3년 계묘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이 사동 울릉예술문화체험장(구.장흥초)에서 펼쳐졌다. 그동안 구제역 확산 방지 및 코로나19 등의 연이은 사회적 재난으로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본 행사에는 울릉주민과 관광객 약 500여명이 모여 행사장의 열기를 더 했으며, 구름 없는 맑은 날씨 덕에 크고 밝은 달이 더욱 선명하게 보여 저마다 한 해의 소원을 빌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장흥농악단의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민요, 색소폰 축하공연과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강정, 부럼, 나물 등 대보름 음식과 전통 주전부리를 나눠 먹으며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주민들의 간절한 소원을 담은 소원소지와 한 해의 액운을 태워서 날리는 달집 태우기는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 주민은 “달집태우기가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활활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달집에 달아 둔 소원소지가 꼭 이뤄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올해는 코로나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4일 12시, 관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및 관변단체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제21회 관음동 윷놀이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래 4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음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11개 단체, 1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코로나를 슬기롭게 극복한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전하며, 희망찬 2023년 한해를 보내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본행사인 윷놀이 외에도 다양한 경품추첨 및 음식을 나눠 먹으며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연출했다. 허진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윷놀이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한해도 관음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가정에 화목이 깃들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재은 동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 관음동이 더욱 화합하고 번창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관음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만장굴 낙석 방지를 위한 문화재청의 자문에 따라 해빙기가 끝나는 3월 중순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결과를 검토한 뒤 만장굴 개방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1월 26일 만장굴 낙석이 확인된 뒤 이튿날부터 탐방객 안전을 위해 만장굴을 잠정 폐쇄했다. 만장굴 낙석 원인 조사를 위해 2월 1일 문화재청을 방문해 협의하고, 3일에는 동굴 분야 문화재위원 및 전문위원의 자문을 받았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및 전문위원 자문 결과, 세계자연유산인 만장굴의 가치 보존을 위해 시설물 설치를 지양하도록 해 그물망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는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 상태에서 해빙기가 끝나는 3월 중순까지 낙석 확인이 용이한 부직포 등을 깔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세계유산본부는 문화재위원 등의 자문에 따라 3일 오후 낙석 추정 지점에 부직포를 깔고, 모니터링(1일 4회)용 카메라를 설치했다. 고영만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당초 안전시설물 설치 후 3월 중순 만장굴을 개방할 예정이었으나 문화재위원 등의 권고에 따라 모니터링과 결과 검토 단계를 거치면 개방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주시는 내남면은 내남면체육회 주관으로 5일 이조천 일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내남면민의 안녕과 소원성취 및 경주시의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기원하는 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풍물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면민 각자의 소원을 담은 소원지 달기, 면민의 무사안녕과 풍년농사를 소망하는 기원제를 올린 후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떡국을 비롯한 많은 먹거리를 준비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넉넉한 인심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재준 체육회장은 “올 한해 면민들의 소원을 빌고 액운을 태우는 달집태우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 감사하며, 바라는 모든 소원을 성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주 내남면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로 인한 모든 상처를 치유하고, 면민의 만사형통과 대풍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주시 건천체육회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계묘년 무사평안과 소원성취, 읍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읍민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성한 먹거리와 소원지 달기 등으로 한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소원지에는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빌며 보름달을 향해 저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다짐과 소원성취를 바라는 글들로 가득했다. 특히 올해 경주시가 전념하고 있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기원하는 소원지도 달려 눈길을 끌었다. 이기협 건천체육회장은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계묘년 한 해 동안 1만여 읍민들이 만사형통할 수 있도록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수 건천읍장은 “특히 우리시가 올 한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읍민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모든 근심, 걱정 등 액운은 활활 타오르는 달집에 날려 보내고, 읍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복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정책에 발맞춰 아세안 국가를 시작으로 제주 K-콘텐츠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제주도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국가 진출 협의체 구성, 미래 전문인력 양성, 성장 가능성 있는 콘텐츠 집중 육성 등을 통해 제주를 K-콘텐츠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육성한다. 제주형 K-컨텐츠 추진협의체 본격 가동, 세계 진출 전략 모색 제주도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도내 콘텐츠 기업을 비롯해 수출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국가 진출 협의체를 구성한다. 지난해 해외시장 진출 도내 콘텐츠 기업 대상 의견 수렴결과, 해외 마케팅 지원, 현지 바이어 초청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국가 진출 방향 논의를 위한 추진 협의체를 구성해 목표시장 선정 및 추진 가능 사업 등을 발굴해 나간다. 구성 협의체는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국가 제주 K-콘텐츠 포럼 추진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내 K-컨텐츠 기업의 콘텐츠 마케터 등 전문인력 집중 육성 도내 콘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남천면 청년회는 5일 남천면 대명리 남천변 일원에서 풍년 농사 기원과 면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제20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마을별 윷놀이, 색소폰 연주, 지역가수 공연, 2부 기원제, 달집태우기 및 지신밟기와 불꽃놀이, 식후행사로 NJ난타공연단 북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남천면새마을부녀회에서 두부김치, 오뎅탕, 포도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5년 만에 개최한 달집태우기 행사를 보기 위하여 많은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건강과 행복을 빌었으며,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이 기원제를 지내며 시민들의 안녕과 경산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아웃렛 유치 성사를 기원했다. 김영옥 남천면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 관계자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월 5일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천연아로마로 우리가족 비염잡기’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 '천연아로마로 우리가족 비염잡기'는 비염, 코골이, 호흡기에 좋은 오일들을 조합해 제품을 제작하는 수업으로, 아로마오일 효능을 알아보고 만드는 과정 속에서 향기를 통해 아로마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학생 중 윤서진(중리초 2)군은“아로마 향기를 맡으니 기분이 좋아지고 엄마와 함께 주말에 특별한 시간을 보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지용 영선2동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수업처럼 가족, 친구와 함께 주말에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주 개최하여 관내 주민들의 힐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문화 향유공간인 공‧사립 작은도서관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약 7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자녀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부모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사업을 지원한다. 동네 곳곳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독서토론과 북아트, 글쓰기 등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시는 매주 월~금요일 하루 5시간 이내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 학생들의 간식비 지원을 위해 2억 2000만원을 투입한다. 현재 굿모닝작은도서관(수지구 동천동)을 비롯해 10곳의 작은도서관이 아이돌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작은 도서관은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변한다. 시는 18곳의 작은도서관을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지정하고, 전기 및 가스요금 130만원을 지원한다. 냉·난방기가 필요한 곳에는 3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작은도서관의 부족한 인력도 보강한다. 장서 관리와 프로그램 기획 등 운영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4곳의 작은도서관에 순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