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시는 26일 만인당에서 4년 만에 열린 ‘2023 행복한 가게 나눔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재활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36개 단체·기업과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탄소 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부스 체험과 중고물품 거래에 동참했으며, 폐프라이팬·폐건전지·종이팩 교환사업과 자원순환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이날 포항시장 등 명사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과 중고물품 판매수익금 등 1,000만 원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됐다. 박상근 자원순환과장은 “행복한 가게 나눔 장터를 통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약 2억 5,000만 원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 기부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포항을 위한 자원순환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기획한 ‘2023 글 없는 그림책 이야기 창작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11월 12일까지 열린다. ‘2023 글 없는 그림책 이야기 창작 공모전’은 어린이의 문해력 증진을 목표로 고양어린이박물관과 길벗어린이출판사가 협력하여 8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3주간 개최한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유치부, 초등학생부(저학년/고학년)로 구분해 진행됐다. 공모전은 길벗어린이출판사에서 발간한 그림책 △파닥파닥 해바라기 △같이 삽시다 쫌! 2권의 그림 중 5장을 사용하여 어린이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작하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처음으로 열리는 문해력 공모전임에 어린이 작가 270명이 지원했다. 그림책 작가 등으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들이 유치부, 초등학생부에서 각각 최고 작가상, 으뜸 작가상, 모두의 작가상, 장려상 등 총 3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10월 2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약 3주간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전에 참여하지 못한 아동을 위해 그림 카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체험 존이 운영된다. &nbs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이달 10월 28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함께 배우기 좋은 동네, 고양’이라는 주제로 ‘2023 고양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다.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성인·학생 학습 동아리 30여 팀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3차원(3D)펜을 활용한 캐릭터 만들기 △엘이디(LED) 곤충 디오라마 △휴대폰 똑똑하게 사용하기 △새활용(업사이클링) 그림책 액자 만들기 등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또한 고양시 신중년 대학을 운영하는 관내 4개 대학,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암고등학교가 참가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높빛학교 등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이 성인문해 시화전을 연다. 한편, 특설무대에서는 ‘평생학습 온 스테이지(On Stage)’가 운영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술 쇼, 버블 쇼와 함께 통기타, 팬플루트, 오카리나, 통기타, 무용, 중창, 목암중 댄스 동아리의 공연 등 다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인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3)’가 10월 26일~28일 고양 킨텍스 제1·2전시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지페어 코리아는 올해로 26회째를 맞는다. 올해 박람회에는 550개사가 참가해 640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외에서 1000여명 이상의 주요 구매자(빅 바이어)가 박람회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상품 전시뿐만 아니라 수출·구매·투자 상담회, 새싹기업(스타트업) 투자설명회, 글로벌 경제 동향 등 다양한 세미나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참가기업 500개사 중 약 40개사가 우수 제품 기업(어워즈 기업)으로 선정 됐다. 우수 제품 기업은 기업들이 전시회 홈페이지에 등록한 제품 사진, 설명 등을 토대로 외부위원들이 평가하여 선정됐다. 그중 고양시 참가기업 29개사 중 4개사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천연세정연구소 ▲㈜크리플(미디어 학습기) ▲경성스폰지(맞춤형 기능성 베개) ▲브레인테크(전자부품)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어워즈 기업’이라는 팻말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수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5일 동구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150명을 대상으로 갈비탕 나눔 행사를 했다. 수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동구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환절기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특식 갈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박희숙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및 수정2동 김영옥 동장이 참석해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박희숙 위원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겨울 갈비탕 한 그릇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동구 장애인복지관 이재영 관장은 “봉사와 나눔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늘 소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장애인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 동구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청 광장에서 ‘2023 동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50여 명이 참여하여 직·간접 업체 34개소에서 채용 상담 및 이력서를 접수했다. 그리고 부산 동구 일자리종합센터, 부산고용복지+센터, 부산광역시 일일취업안내소, 부산광역시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취·창업 유관기관에서 다양한 일자리정보 및 창업정보를 제공했고, 동구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부스도 운영했다. 또한, 구직자들을 위해 증명사진 촬영, MBTI 기반 상담, 동구 우리동네ESG센터 업사이클링 체험, 에코백만들기 체험 등 부대행사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동구 주민들에게 여러 기업을 만나보고 현장 면접 및 일자리 상담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동구 주민 일자리 확보를 위해 많은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평택현 관아의 위치 고증 및 역사문화환경 분석을 통해 향후 역사문화권 활용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평택현 기초학술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평택현 관아에 대한 보존 및 학술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고, 지역 문화재와 팽성읍 주민들의 상생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 구상 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학술조사 용역을 수행 중인 한라문화재연구원은 문헌 및 지표조사를 통한 관아 위치와 역사성 도출에 대한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그리고 역사문화환경정책연구원측은 평택 도시환경분석과 팽성 지역 여건 분석을 통한 역사문화환경 정비·활용과 지역 활성화 마련이란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토의에서는 평택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문화재학 전공의 중앙승가대학교 최태선 교수는 “이번 용역은 평택현 관아 위치를 지정하기 위한 기초조사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향후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사업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이 오는 1일과 10일 2회에 걸쳐 개관을 기념하는 시민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독립기념관 개관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한민국의 자주독립 정신을 전승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보다 넓은 관점에서 한국 독립운동사를 조명하고자 2회에 걸쳐 준비됐다. 먼저, 첫번째 강의는‘세계사의 눈으로 본 한국의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김희곤 관장을 초청하여,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특성에 대해 세계사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두번째 강의는 ‘대한제국의 운명을 건 민영환의 비밀외교’라는 주제로김영수 강사(동북아역사재단 교양총서편찬위원장)가 1905년 을사보호조약(을사늑약) 체결을 한탄하며 자결했던 민영환이 생전에 펼쳤던 숨 막히는 비밀외교 활약상을 생동감 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기념관 관계자는 “개관 이후 시민들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대한독립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 개관 기념 특강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1회차(11.1)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컬러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을 재진행한다고 밝혔다. ‘컬러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청년의 날 기념’으로 진행했던 콘텐츠로 당시 신청사연에서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거나, 신청을 놓친 청년들 다수가 재진행을 요청해 이를 반영하여 오는 11월 재진행이 결정됐다. 2차 컬러프로필 프로그램은 11월 19일과 11월 26일 2일간 진행되며, 개인에게 어울리는 컬러상담을 기반으로 촬영 진행 후 인화 및 증명사진을 비롯해 모바일 파일까지 받아볼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10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했던 컬러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2차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간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푸른길 산수문화마당에서 해학으로 풀어내는 ‘동구 인권마당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 개최되고 있는 ‘동구 인권마당극’은 동구형 인권 교육 특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열린 공간인 산수문화마당에서 ‘동구만세 플리마켓’과 함께 펼쳐지며 푸른길을 걷는 주민들이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여성혐오’, ‘노인 인권 침해’, ‘다문화 가족 아동 인권 침해’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로 짜였다. 극단 ‘깍지’의 전문연극 배우들이 객석과 무대를 넘나들며 자연스럽게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일상생활 속 인권 문제를 해학적이면서도 신랄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다양한 인권 침해 사례를 마당극의 형식을 빌려 소개함으로써 주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인권에 대해 알아가고 곱씹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일상 속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인권마당극 공연을 지난 5~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주시는 26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한산성 내 현절사에서 지역유림과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학사(홍익한, 윤집, 오달제)와 척화파의 거두 김상헌, 정온 선생의 충절을 기리는 ‘추계 현절사 제향’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에서 주관했으며 초헌관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아헌관에는 신금철 광주문화원장, 종헌관에는 심도식 하남유도회 회장이 참석해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방 시장은 “추계 현절사 제향 행사는 우리 조상들의 충절과 공로를 잊지 않고 전승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적인 행사를 계속 지원해 우리 문화유산 보호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향토문화유산(무형문화유산) 제2호인 현절사 제향은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과천시가 시민회관 공연장 등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추진하며 문화예술 인프라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식·문화예술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과천시는 지난 25일 과천시민회관 문화시설 개선공사를 위한 건축기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계용 시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박성택 과천문화재단 대표,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 등 17명이 참석하여 문화시설 개선사업의 적정성, 공사 범위 및 기간, 사업비 산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과천시민회관은 지하 4층 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빙상장,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의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고, 2층과 3층은 1천석 규모의 대극장과 4백석 규모의 소극장 등 공연장과 예술단체 연습실, 강의실, 전시실 등이 있다. 1995년에 준공된 과천시민회관은 일반적인 공연장의 리모델링 주기인 20년을 훌쩍 넘겨 노후 공연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용역에는 대극장과 소극장의 객석 교체와 음향 개선 시설 설치, 공연 준비공간인 분장실과 장치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양군에서는 영산서원 영산계 주관으로 26일 오전 10시 영산서원에서 지역유림,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지켜보는 가운데 향사를 봉행했다. 이날 영산서원 향사에서는 정재홍 영산서원 원장이 초헌관을 맡았으며, 아헌관에 조길 영산계 회장, 종헌관에 정동진 이사, 대축은 정휘서 이사, 집례는 오창락 씨가 맡아 진행했다. 영산서당은 청계 김진선생이 향내 인사들과 더불어 주창하고 발기하여 1578년에 건립이 됐고 1655년 당장이던 석계 이시명 선생이 선현배향과 문풍진작을 위하여 '영산서원'으로 개칭하면서 퇴계선생과 학봉선생을 배향하게 됐다. 그 후, 1694년까지 관내 유일의 사액서원으로 남아있다가 고종8년(1871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됐으며, 2016년부터 3년간 복원사업을 시작하여 2018년 사당, 강당, 전사청 등 10동의 전통양식 건물로 지금의 서원 모습을 갖추게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영산서원 향사 봉행으로 잊혀져 가고 있는 우리 지역의 전통, 예(禮)와 선현의 올바른 가르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영산서원이 우리 지역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북지부 영양군지회에서는 26일 영양군 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제20회 호국영령추모제’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호국영령추모제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북지부의 주최로 해마다 거행되고 있다.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20회째를 맞이하여 영양군에서 300여 명의 유족 및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전몰군경유족회 영양군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추모제는 헌화 및 분향, 추모사 및 추념사, 헌시 낭독, 추모공연, 제례 순으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영양군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우 강화와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호국 보훈의 참된 가르침과 안보 교육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10/28~11/12일 열리는 ‘2023 월출산 국화축제’의 주무대인 월출산 기찬랜드 계곡이, 지난 25일 밤 축제를 앞두고 야간 경관조명 시 운전으로 새로운 흐름과 멋을 뽐냈다. 월출산 국화축제는 낮에는 국화로 밤에는 빛으로 관광객에게 황홀경을 선사할 채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