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8월부터 다중이용시설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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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료 전액 북구청 부담...소상공인 출입관리 용이하고 전자기기 구입 부담 해소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 북구가 8월부터 지역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명부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운영,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는 업소별로 부여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신사에 고객 출입정보가 자동으로 저장되는 것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QR 코드 사용 어려움을 덜고, 소상공인의 전자기기 구입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수기명부 작성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정보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어 코로나19 역학조사를 할 때 효과적이다.


북구에서는 지난 1월부터 공공시설 23곳이 가입해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지역 내 중점(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등) 및 일반관리대상(이·미용업,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4천200여 곳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희망하는 업소는 8월 2일부터 북구청 환경위생과와 문화체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통화료는 북구청에서 전액 부담한다.


북구는 우선 연말까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될 경우 서비스를 연장해 운영한다.


북구 관계자는 "안심콜 도입 및 운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했을 경우 빠른 역학조사가 가능해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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