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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지역 균형발전·경제 활성화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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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드위기 대응 통한 신규 고용·매출액 증가 등 높게 평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지역사업평가단은 지난 7월 6일부터 8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산업육성사업 평가는 지난해 제시한 성과목표에 대한 달성도,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지역 성장파악 및 지원 성과, 우수 성공사례 도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코로나19에 적절하게 대응해 경제 위기 속에서도 기업의 고용과 매출을 성장시켜 큰 점수를 받았다.


또한, 2017년 사드사태 이후 회복한 기업의 특성요인을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활용한 정책 추진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도내 신규 고용은 목표대비 148%인 334명을 창출했고, 사업화 매출액은 목표대비 151%인 391억 원을 달성하는 등 정량적 성과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사업 성과분석을 위한 통계분석과 기업성장 현황 등 지역사업의 종합적 관리체계를 확립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닥터 지원체계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비케이바이오의 우수 성공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지역기업을 체계적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성과평가에서 지난해 11월 제주도가 제출한 ‘2021년 지역산업 진흥계획’평가도 병행했는데 이에 대한 평가결과 최우수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제주가 열악한 산업구조에도 불구하고 한국판 및 제주형 뉴딜사업의 뒷받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산업을 효과적으로 재편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제주도는 전국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30억 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확보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지역기업들이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혁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결과, 역대 최고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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