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PK 대표주자 김태호, 경남 민생탐방 통해 공존의 정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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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약과 비전도 공존의 협치 속에서 가능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국민의힘 김태호 국회의원이 대선 출마 선언 이후 28일 첫 민생투어 행보로 경남을 찾아 ‘공존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이날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에서 공존의 틀이 사회 대변혁의 출발점이고 역사 속에서 확인된 잠재력을 모아 미래로 가는 '브릿지(다리)'라는 지론을 제시했다.


김의원은 “공존의 토대가 없으면 어떤 이야기가 나와도 결국 진영 논리와 갈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정권교체로 가는 길이기도 하고, 미래로 가기 위한 틀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의원은 “개헌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고 저한테 국민적 선택이 이뤄진다면 여야 대표, 각계 대표를 중심으로 공존 컨퍼런스를 가동해 여기서 나온 협치, 공존의 개헌안을 2024년도 총선 때 국민투표로 부쳐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며 "이게 바로 미래로 가는 큰 신뢰의 다리이고 첫 출발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어떻게 하면 국민들하고 겸허한 자세를 가지고 소통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서는 어느 누구보다 비교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며, 그런 차원에서 다양한 경험과 조금 더 국민들하고 가까이에서 국가의 비전을 소통하면서 미래로 가는데 비교우위가 있다고 자부하고 싶다.”고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김의원은 "현재 지지도가 바닥이지만, 대선 플랫폼이 열리고 경선이 시작되면 후보들이 실력을 보여야 한다.”며 "무명 가수의 노래 경연대회처럼 무명 정치인도 결국 경연을 통해 놀랄 일이 생긴다”며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내비쳤다.


김의원은 부·울·경 발전에 대해서도 “지금 경남이 가야 될 큰 틀에서 남해안시대 프로젝트를 도지사 할 때 추진했고, 실제 특별법도 마련됐다.”며 “그런 차원에서 부·울·경이 하나의 통합된 개념으로 산업적 재편을 이루고 질적 변화를 통해 동남권의 가장 큰 인프라인 신공항을 비롯 해양물류, 국제 비즈니스도시, 관광도시로서의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앞서 이날 오전 국립 3.15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면서 선열들께 “공존의 씨앗을 꼭 심겠습니다”라고 썼다.


이후 자신이 18대·19대 지역구였던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이어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주요 당직자, 도의원 등과 정책회의를 잇따라 열어 ‘PK 대표주자’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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