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부산 남구는 설을 앞두고 11일부터 12일까지 남구 내 9개의 전통시장에서 '명절맞이 장보기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구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제철과일 및 나물, 김 등 20여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의 장보기로 전통시장 이용에 온누리상품권 홍보에 적극 앞장섰으며, 구입한 물품은 관내 7개 복지관에 기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우리 전통시장이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많이 구비하여 주민들이 설맞이 장보기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므로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당부했으며 또한 이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이용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