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9일, 더플로우어린이집 대표자(원장 심재화)와 국공립 전환에 따른 시설 사용 및 사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더플로우 어린이집은 올해 7월 보건복지부 장기임차 심의위원회가 최종 심사하여 국공립 장기임차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는 해당 어린이집을 10년간 장기임차하고 리모델링비 및 기자재를 지원하여 2023년 3월 1일에 국공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국공립 장기임차사업은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원장이 소유한 어린이집에 대해 지자체와 무상임대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운영자가 운영권을 유지한 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한편, 남구는 안정된 보육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국공립어린이집을 2개소를 설치했고 현재 지역 내 어린이집 46개소 중 12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