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정훈 의원, 낚시어선 사고 5년새 22.4% 증가... 지난해 273건

- 기관손상, 부유물 감김, 충돌, 좌초 순
- 5년새 총 24명 사고, 459명 부상... 대다수는 ‘충돌’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낚시어선 승객 증가와 함께 낚시어선 사고도 증가세에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중앙해양안전심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낚시어선 사고는 273건으로 2017년 223건 대비 22.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표1].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유형별 낚시어선 사고는 기관손상이 492건(39.1%) 가장 많았고, 부유물 감김 181건(14.4%), 충돌 141건(11.2%), 좌초 91건(7.2%) 순이었다[표1].


같은 기간 낚시어선 사고로 총 24명이 사망, 459명이 부상을 당했다[표2][표3]. 사망자는 감소하고 있으나 부상자는 증가했다. 사망(20명), 부상(215명) 인원의 대다수는 ‘충돌’에 의한 것이었다.


같은 기간 낚시어선 승객은 4,149명에서 2021년 5,281명으로 27.3% 증가했다[표4].


신정훈 의원은 “가을철 낚싯배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무리한 과속운항으로 인한 충돌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