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외교부, 제6차 한-EU 중동문제 국제회의 개최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외교부는 EU와 공동으로 10.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6차 한-EU 중동문제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외교부는 중동지역 정세에 대한 한-EU 간 의견 교환 및 정책 공조, 중동지역 인사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2015년부터 한-EU 중동문제 국제회의를 개최해오고 있다.


본 회의에 앞서 외교부 최영삼 차관보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 EU대사가 양측을 대표하여 환영사를 하고, 나빌 파흐미(Nabil Fahmy) 전 이집트 외교장관이 중동 정세와 국제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최영삼 차관보는 최근 중동 지역내 외교를 통한 새로운 진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평가하고, 이러한 노력이 보다 평화로운 중동이란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한, 한국은 ‘글로벌 중추국가(Globla Pivotal State)’로서 EU와 함께 역내 평화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역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본회의에서는 △이스라엘-아랍 관계 정상화, △이란 문제, △중동지역 평화 구축의 3개 소주제를 중심으로 중동 정세 및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에는 알라 올윰(Allar Olljum) EEAS 선임 정책 자문위원, 알렉스 바탕카(Alex Vatanka) 중동연구소 이란팀장, 메흐란 캄라바(Mehran Kamrava) 카타르 조지타운대 교수, 칼리드 엘진디(Khaled Elgindy) 중동연구소 선임 연구원,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 박현도 서강대 교수, 하병주 부산한국외대 교수, 송웅엽 前이란·이라크·아프가니스탄 대사 등 20여명의 국내외 중동 전문가 및 정부 인사가 사회자,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석하고, 40여명의 국내외 학자 및 주한 외교단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