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공공건축 디자인 및 품질 향상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총괄⋅공공건축가, 인천건축사회, 인천학회, 시, 군·구 건축 담당자 등 건축 전문가 참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이 살기 좋은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고,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 건축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을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동안 중구 더위크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인천건축사회, 인천학회, 인천시와 10개 군·구 건축업무 담당자 등 건축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인천시는 공공건축과 도시환경의 수준향상 및 시민중심의 도시공간 창출을 위해 민간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한종률 총괄건축가를 비롯한 55명의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인천 전 지역의 건축·도시 관련 중점사업에 대한 기획, 자문, 정책 심의 등의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워크숍은 한종률 인천시 총괄건축가의 ‘총괄⋅공공건축가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총괄·공공건축가의 추진과제로 주요 현안인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주변지역 등을 포함하는 국가도시공원 지정 기본 구상’이나 ‘인천내항 재생사업’등의 대규모 사업부터 인천시가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의 기획 및 설계 조정·자문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이란 주제로 한상을 인천시 초일류도시기획관은 민선8기 핵심공약 및 인천의 비전 등을 설명하고, 공공건축가 협업 및 공공건축가의 주요 과제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사진과 영상으로 보는 인천 근현대사 기행’이란 주제로 김보섭 사진작가가 오랜기간 동안 준비한 사진과 영상으로 인천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원도심의 역사를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영주와 전주시에서 활동한 조준배 유진도시건축연구소 본부장의 공공건축가 우수활동 사례를 통해 인천시에 적용할 만한 모델들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3부에서는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가 ‘함께 만드는 도시공간’이란 주제로 인천형 공공성지도를 제작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2일째가 되는 4부에서는 공간연구소 올림의 임현성 소장, 최정권, 조주희, 공공건축가의 ‘공공건축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서 지자체의 공공건축가 우수 운영사례와 인천시 현황에 따른 공공건축가 운영 방향과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고은정 인천시 도시디자인단장은 “향후 인천시의 많은 도시문제를 공공건축가와 함께 해소하기 위해 워크숍, 포럼 등 지속적으로 함께할 예정이며, 대규모 공공건축부터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규모 공공건축까지, 시민 일상생활의 대표공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