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인천형 국제개발협력(ODA)사업’순항 중

베트남 자매도시 환경분야 공무원 대상 연수 실시(10.24.~27.)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 환경산업&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인천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기후학위연수사업단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수립한 ‘인천형 국제개발협력(ODA)사업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인천시가 사회적 가치인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대해 수원국 지원을 다양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인천시는 인천대에서 추진하는 학위연수사업과의 MOU(양해각서)를 체결을 통해, 각국 참가대상 연수생들을 기후환경 분야 정책의 핵심 인재로 육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인천 자매도시국가 공무원 참여를 위한 홍보와 시정정책 소개, 현장 견학 지원을 맡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국제사회 친인천인 양성은 물론 향후 기후환경 분야에서의 국제적 영향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형 국제개발협력(ODA)사업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자매도시인 베트남 하이퐁시 환경분야 공무원을 초청해 환경분야 연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 과정은 폐기물(매립, 소각), 자원순환, 하수처리 등 인천시 자체 환경 분야 정책 및 사업방식을 소개하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인천시는 비교우위 강점인 환경 분야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하이퐁과의 우호를 다질 계획이다.


명창준 인천시 아시아팀장은 “인천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 및 환경 분야 선진기술 전수로 국제사회의 가치실현과 인천시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개도국과의 공동 발전을 위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