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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시아, 업계 최초로 2TB microSDXC 메모리 카드 시제품 개발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메모리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키오시아 주식회사(Kioxia Corporation)가 지난 28일 업계 최초로 2TB microSDXC 메모리 카드 시제품을 발표했다.

혁신적인 BiCS FLASHTM 3D 플래시 메모리와 자체 개발한 컨트롤러를 사용해 제작한 키오시아 2TB microSDXC UHS-I 메모리 카드 시제품은 microSDXC 표준 최대 밀도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액션 카메라 및 휴대용 게임기의 데이터 기록 용량이 늘어나면서 이 모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초대용량 SD 메모리 카드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SD 협회(SD Association)의 SDXC 규격은 10년 넘게 최대 2TB까지의 메모리 카드를 지원했지만, 지금까지는 2TB 카드를 만드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키오시아의 독점 제조 기술로 설계한 키오시아 2TB 메모리 카드 시제품은 칩 탑재 부분의 높이가 최대 0.8㎜인 패키지에 1테라비트 용량의 3D 플래시 메모리칩 16개를 적층,제작해 초대용량의 데이터를 기록해야 하는 기기에 적합하다.

키오시아 2TB microSDXC 메모리 카드 양산은 2023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