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경만 국회의원, 광주 소상공인 손실보상 사각지대 해소

제1회 주민 소통행사에서 방문판매업종 소상공인 사연 듣고 직접 챙겨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했음에도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광주의 150개사 방문판매업종 소상공인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지난 한 달간 정부의 입장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앞장서 왔기 때문이다.


정부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다수의 소비자가 출입해서 제품을 교육받고 체험하는 시설을 '직접판매홍보관'으로 지정하여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직접판매홍보관은 지자체에 등록된 방문판매, 다단계판매, 후원방문판매업체 등이 운영하는 사업체를 말한다. 2021.10.1.부터 2021.12.31.까지 방역조치를 받은 직접판매홍보관 시설이 손실보상금 지급대상이지만, 광주광역시가 이 기간 중 일부 기간 동안 시설인원제한 방역조치를 해제한 시설은 손실보상금 지급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김경만 의원은 지난 8월 10일 광주에서 개최한‘제1회 서구을 시민 소통의 날(김경만의 시소데이)’행사에서 이러한 사연을 처음 듣고 각별히 챙겼다. 소관부처 담당 국장과 직접 소통하며 소상공인 입장을 대변했고,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및 결산 심사에서 중기부 차관에게 손실보상금 사각지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중기부는 지난 21일 해당 방문판매업종 소상공인도 별도의 방역조치기간을 감안해 보상금을 산정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김경만의 시소데이’를 통해 주민의 사연을 접한 지 한 달 만에 이뤄낸 성과이다.


김경만 의원은 “경제가 엄중한 시기에 어려운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광주시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심부름꾼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만 의원이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마련한 ‘서구을 시민 소통의 날(김경만의 시소데이)’행사는 월 1회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7일 오후 3시에는 ‘시니어 세대와의 만남’을 주제로 김경만 의원 광주사무소에서 노인 정책 건의와 민원을 경청하는 두 번째 주민소통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경만 의원은 21대 국회 후반기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및 각 산하기관을 소관하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어 광주와 서구의 경제·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