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획재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

 

뉴스포인트 김수빈 기자 |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9.26일 08:45 부내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개최하여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주말중 영국의 대규모 국채 발행을 통한 경기부양책 발표 등으로 시장 전반에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미국·유럽 주요국 주가가 하락하고 달러강세 현상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이에 방 차관은 최근 우리 금융시장이 주요국과 동조화가 심화된 측면이 있으므로,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외환시장의 수급 불균형 완화를 위해 기발표된 외환당국과 국민연금 간 100억불 한도의 외환스왑이 신속히 집행되도록 노력하고, 환율상승에 따른 신용한도 제약으로 선물환 매도에 어려움을 겪는 조선사의 애로 해소를 위해 금융당국 및 정책금융기관과도 적극 협의를 이어나가는 한편, 필요시 외환당국이 조선사 선물환을 직접 매입할 수 있도록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