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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국방품질 4.0 초석 마련을 위한 소통의 장 열린다

국방기술품질원, '2022 국방품질 종합학술대회' 개최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원장 허건영)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군·관·산·학·연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국방품질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품질 4.0 시대의 국방 품질경영’을 주제로 민·관·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국방품질경영 및 K-방산 수출 지원 등을 위한 제도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디지털 문화로의 전환으로 국방품질경영제도, 신뢰성, 유·무인 복합체계 등의 모든 세션과 군수품 현장 품질·기술 혁신대회를 현장 진행과 함께 온라인(YouTube, Zoom)으로 생중계한다.


또한 현장에서 참석자 이동에 따른 코로나 전염 방지를 위해, 앉은 자리에서 다양한 세션을 동시에 참관하고 관심있는 세션은 바로 온라인 접속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라운지를 운영함으로써, 참석자에 대한 편의 제공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방식의 적용에 발맞추고자 했다.


행사는 ▲개회행사 ▲학술세션 ▲군수품 현장 품질·기술 혁신대회 총 3개 세부행사로 구성된다. 개회행사에서는 한국품질경영학회장인 숭실대학교 최정일 교수가 ‘품질 4.0과 국방품질 연계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국방기술품질원 송재용 생산품질연구부장이 ‘국방품질 4.0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학술세션은 ▲특별세션 ▲국방품질경영·인증제도 ▲유도탄약·안전품질 ▲C5ISR* ▲무인기·드론 ▲국방신뢰성·소프트웨어 ▲감항인증 ▲소음진동 ▲표준화·단종·위조부품대응 ▲유·무인 복합체계 시험평가 및 품질관리 등 총 10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학술세션에서는 품질 4.0과 관련된 40여개의 주제발표를 통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국방품질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군수품 현장의 혁신활동 공유 및 확산을 목적으로 품질·기술 향상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제4회 군수품 현장 품질·기술 혁신대회'도 함께 개최한다. 2018년부터 시행해온 혁신대회에서는 기업 및 군 총 46개 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1개 팀이 ▲대기업·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소요군 그룹으로 나뉘어 혁신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이번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품질 4.0 시대의 국방품질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술연구, 품질정보, 현장기술 등에 대해 함께 숙고하고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뜻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