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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경산중등축구클럽 김창윤 감독 “권역 1위 지킬 것”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권역 1위를 지켜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FC경산중등축구클럽(이하 경산)의 김창윤 감독이 리그 선두를 향한 목표를 밝혔다. 경산은 17일 오후 강변인조3번구장에서 열린 FC현풍U15와의 2022 전국중등축구리그 대구권역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이원진, 조현욱, 고승현, 윤준성이 차례대로 득점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산은 경기 내내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했다. 김창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은 전후반 80분 내내 한 번도 쉬지 않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 후 김창윤 감독은 “지난 경기 때 부상 선수들이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서 “선수들이 지혜롭게 경기를 했고 모두 열심히 해서 다득점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김창윤 감독은 경산을 이끌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하길 바랐다. 김 감독은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항상 즐겁고 자신감 있게 경기하길 바란다”면서 “손흥민이나 황희찬처럼 한국축구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으로 지도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운동도 중요하지만 학생 신분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축구선수가 아닌 사회인이 됐을 때 다른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들도 나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경산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대구권역 1위로 올라섰다. 김창윤 감독은 “주말마다 경기가 있으니 최대한 회복에 중점을 두고 팀을 운영하겠다”면서 “상대 팀에 대한 전술적인 대응을 고민해 선수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좋은 흐름이 만들어진 만큼 이 기세를 몰아 권역 1위를 지켜내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