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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운드, 초소형 오디오 모듈로 더 작고 스마트한 히어러블의 새 물결 주도

 

뉴스포인트 최병호 기자 | 히어러블,웨어러블용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미세 전자 기계 시스템) 라우드 스피커의 선도적 공급업체인 유사운드(USound)가 TWS(무선 이어폰) 및 OTC(일반의약품) 보청기의 성능 개선을 위한 오디오 모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모듈 디자인에는 소음 체임버, 파이프 등 완성된 음향 디자인 부분과 물리적인 주파수 크로스오버 기술을 적용했다. 이 모듈은 보청기와 TWS 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제조업체들은 환기구의 크기를 변경해 모듈을 이어폰에 쉽게 통합하는 것으로 색다른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모듈은 양방향 오디오 시스템 및 풀레인지 초소형 오디오 모듈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양방향 오디오 시스템은 유사운드 코나마라(Conamara) 시리즈의 MEMS 스피커를 고음 재생용 스피커(tweeter)로, 전기 역학 스피커를 우퍼로 사용한다. 이 조합은 재생 시간을 늘리고 음질과 기능을 강화한다.

앤드리아 루스코니(Andrea Rusconi) 유사운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히어러블 제조업체들은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오디오 품질을 개선해 보다 인체공학적이고 편안한 히어러블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이 모듈을 사용하면 보청기와 TWS의 폼팩터는 크게 줄어들고 성능은 시장 표준을 능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사운드는 AT&S뿐 아니라 오디오 모듈 개발을 위해 중국 혁신 기업인 럭스셰어-ICT(Luxshare-ICT)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 초에 TWS 시제품을 공동 개발했다. 유사운드 가니메데(Ganymede) 시리즈의 MEMS 스피커를 성공적으로 통합한 이 시제품은 TWS 제작을 위한 청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