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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X강호동, '걍나와'에서 사투리 케미 폭발! 팽팽한 입담 ‘맹활약’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가수 송가인과 방송인 강호동이 찰진 호흡을 보이며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29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MC 강호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걍나와'의 네 번째 게스트로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첫 등장과 함께 강호동에게 "저에게 최고 MC는 강호동 선배님"이라고 전하며, 자신의 정규 3집 앨범을 선물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송가인은 앨범 활동, 단독 콘서트, 축가 활동 관련 근황 토크에 이어, 강호동을 향해 “오늘 왜 이렇게 부으셨냐?", "오늘 엄청 큰 멜론 같다"라고 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초반부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이버 지식iN 질문을 토대로 한 본격 토크가 시작되자, 송가인은 첫 질문인 '송가인 서울말 잘 하는데 일부러 사투리 쓰는 건가요?'의 대답으로 "저는 상황에 따라 쓸 수 있어요"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송가인은 사투리에 관련된 어린 시절 스토리를 솔직하게 풀어내 듣는 이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또한 송가인은 강호동과 함께 지난 3화 게스트인 장기하의 신곡 '부럽지가 않아'를 각자의 스타일이 담긴 사투리 버전으로 소화하였고, 최강의 사투리 케미를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호동이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자, 송가인은 그동안 친구들이 “메시지로 연예인들에게 연락 안 오냐?””라고 물어봤다고 전하며, “개똥도 안 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송가인은 “단 한 개라도 왔으면 ‘한 번 왔었어’라고 말할 텐데 안 왔다”라고 적극 해명에 나서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송가인은 다채로운 토크 내내 곤란한 질문에도 통쾌한 답변으로 분위기를 리드하며 강호동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행운이란 게 형태를 가지고 있다면 가인이처럼 생겼을 것"이라는 명언을 선물해 송가인을 감동케 했고, 송가인은 황홀한 노래 실력에 귀호강 라이브로 화답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매주 특급 게스트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걍나와'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