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구 남구!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고미술과 인사하기’

이천동 고미술거리에 근대역사와 전통문화가 함께 하는 문화프로젝트 추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 으로 이천동 고미술거리 일대에서 ‘고미술과 인사하기’ 프로그램을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일요일에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권 향상을 위해 지자체 특성에 맞춘 자유 기획 프로그램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고미술과 인사하기' 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대구의 인사동이라 할 수 있는 이천동 고미술거리와 생활문화공간을 거점으로 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문화사업과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와 근대역사가 함께 하는 이천동(배나무샘골)의 특성을 살려 ▲ 고미술 및 전통생활용품 관련 경매, 플리마켓, 전시를 주로 한 ‘고미술달장 - 고백상회’(古back상회), ▲ 고미술 상인에게 직접 고미술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는 ‘토크! 미주알 古주알’ ▲ 이천동에 거주중인 외국인들이 직접 축제를 홍보하는 ‘이웃집 헨리통신’, ▲우리 전통의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준비한 한복체험, 한복퍼레이드 프로그램과 공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6월 25일 첫 행사에는 이천동 내 문승련 한복연구소의 전통복식 체험과 한복 전시를 포함해서 대구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시니어 모델들의 한복 패션쇼도 개최될 예정이다.


명품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조재구 남구청장은 “재개발과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이천동에 많은 변화가 있는 가운데 이번 '문화가 있는 날–고미술과 인사하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 문화기획, 플리마켓 참여 등으로 구민들이 문화의 주체가 될 뿐만 아니라 혜택이 주변 상가들과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