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해시 드림스타트, "미래의 나와 함께 떠나는 여행" 실시

초등 6년 진로체험과 졸업여행 프로그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시청 소회의실과 마산 로봇랜드에서 초등학교 6학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체험과 졸업여행인 ‘미래의 나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6학년 아동의 적성과 강점을 파악해보며 진로 결정에 대한 선택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얼마 남지 않은 초등학교 시절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체험과 관람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이뤄진 진로체험은 다중지능검사를 사전에 실시한 이후 공동체 활동과 소감 발표회 등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오후 마산 로봇랜드에서는 놀이기구 체험, 관람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 학생은 “내가 무엇을 잘하고 강점이 무엇인지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색다른 경험으로 나 자신에 대해 알게 된 것은 물론 그간 코로나로 체험활동을 할 수 없어 답답했는데 이렇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2년 만에 아이들과 만나 마음껏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뭉클하기까지 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심리검진, 학습지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