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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파이' 리뷰 포스터 공개 "너무 완벽한 할리우드판 공작"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연기의 절정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더 스파이>가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가 담긴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더 스파이> 리뷰 포스터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한 ‘그레빌 윈’과, 그에게 소련 기밀 문서를 전달하는 ‘올레크 대령’이 주위를 살피며 접선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그 위로 수놓아진 국내외 유수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눈길을 끈다. 먼저, “너무 완벽한 할리우드판 <공작>” (필더무비), “3차세계대전 발발 직전의 첩보전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동진 평론가), “긴장감 있는 첩보드라마의 완성. 이것이 실화였다니!!” (오마이뉴스), “냉전 시대 실화가 픽션을 초월할 때” (SR타임스) 등 드라마틱한 첩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흥미로운 스토리에 대한 극찬과 함께, “단언컨대 베네딕트 컴버배치 작품 중 최고” (FILMWEEK), “베네딕트의 명품 연기, 그 절정을 맛보다” (노컷뉴스) 등 핵전쟁 위기를 막기 위해 스파이가 된 ‘그레빌 윈’역을 맡아 약 10킬로그램의 체중을 감량, 가장 극적인 외적 변화까지 감행하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낸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명품 연기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여기에, “<007> 시리즈를 뛰어넘는 흥미진진함” (SHOWBIZ CHEATSHEET),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스파이 스릴러” (VARIETY), “스릴과 감동을 동시에 잡은 스파이물” (윤성은 평론가), “2021년 최고의 필람 무비” (SCREEN DAILY), “스릴만큼의 인류애로 가득한 감동 실화” (황석희 번역가) 등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도미닉 쿡 감독의 밀도 높은 연출과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에 대한 극찬을 더하며, 스릴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2021년 웰메이드 첩보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극찬 세례를 받으며 2021년 최고의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더 스파이>는 4월 28일 개봉해 국내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