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영도구 신선동은 지난 1월 11일부터 12일 1박 2일간 시타딘커넥트 호텔 하리 부산에서 영도구에서 처음으로 소통․공감․업무스킬 Level-up을 위한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전년도 업무성과 평가에 따른 올해 사업계획 모니터링, 新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 강연, 동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벤치마킹 및 팀 구성원 간 소통 및 의견개진 등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을 통해 일상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팀원들의 단합 및 공감대 형성의 장 마련 및 洞 복지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눠 지역복지 시스템을 강화하도록 했다.
장희식 신선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재충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보건복지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