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우리동네 나눔가게 53호점이 된 미소김밥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등록한 업체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 업체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미소김밥에서는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5세대에 매주 김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순미 동장은 우리동네 나눔가게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미소김밥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