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성규 기자 |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는 1월 11일 전,현임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2023년도 첫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2년도 실적에 대한 성과발표 및 감사결과 보고를 하고 2023년도 업무 추진에 대한 각종 건의사항을 토의했다. 또한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하여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전·현임 지도자들의 소통을 장을 마련했다.
석춘식 새마을지도자협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활동을 재개하여 2023년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모든 회원들이 단합하여 선남면과 성주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선남면 새마을단체가 버스승강장 청소, 숨은 자원모으기 등 면의 모범이 되어 활동해주시어 깨끗하고 안전한 선남면이 될 수 있었다. 계묘년에도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